거듭남(아노덴) ἄνωθεν



ἄνωθεν 스트롱번호 509

1. 위로부터.   2. 태초부터.  3. 오랫동안
발음 [ anōthĕn ]
어원 / 507에서 유래 <아노> ἄνω
  • 1.  [장소] 위로부터, 마27:51, 막15:38, 요19:23. [주] [특별히] 하늘로부터, 요3:31, 약1:17, 3:15,17.《반》νῦν, 요19:11.
  • 2.  [시간]
    • a. 태초부터, 처음부터, 눅1:3.
    • b. 오랫동안, 행26:5.
  • 3.  다시, 새로이, 요3:3, 갈4:9.
  • 관련 성경  /  위로부터(요 3:31), 위에서(요 19:11), 일찍 부터(행 26:5), 근원(눅 1:3), 거듭(요 3:3).

ἄνω 스트롱번호 507

1. 위에.κάτω
2. 형용사로 쓰인 경우 : 갈 4:26.
3. 명사로 쓰인 경우 : 위에 있는 것
발음 [ anō ]
어원  / 473에서 유래
  • 1.  위에.《반》κάτω, 요2:7, 행2:19. [주]
    • a. 형용사로 쓰인 경우: 갈4:26.
    • b. 명사로 쓰인 경우[정관사 τὰ가 수반됨]: 위에 있는 것, 요8:23, 골3:1,2.
  • 2. 위를 향하여, 위로, 요11:41, 빌3:14.
  • 관련 성경  /  아귀(요2:7), 위로(행2:19, 골3:1), 위에서 (요8:23), 위에(갈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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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태어나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Jesus answered,“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이 말씀은 지금 처음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며 이미 오래전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주셨던 말씀이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will be clean; I will cleanse you from all your impurities and from all your idols.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remove from you your heart of stone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에스겔 36:25-26).”

예수의 이 말씀은 이미 구약의 말씀을 통해 선포된 말씀이었고 단지 침례 요한의 때에 이 말씀이 요단강에서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실은 공관복음서에서는 침례 요한의 정체를 두고 말이 많았다. 백성들 가운데 논란이 일자 산헤드린 공의회는 즉시 조사에 임했다.
니고데모는 제사장들과 레위인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단을 예루살렘에서부터 요단강가에서 침례를 베풀었던 요한이 살고있는 베다니로 파견했던 일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 또한 파견단을 그곳에 보낼 것을 가결하던 산 헤드린 공회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산헤드린 공회는 침례 요한 자신이 밝혔던 바와 같이 그가 그리스도도 선지자도 아니라면 그렇게 침례를 베푸는 것은 불법이라 규정하며 죄 사함을 의미하는 요단강에서의 그의 물 침례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예수께서는 그들이 인정하기를 거부했던 바로 그 요한의 침례는 지금 니고데모가 그렇게 궁금하게 여기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할 뿐 아니라 그곳에 들어가도록 하게 하는 너무도 귀한 일이었다고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요한의 침례가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는데 그토록 중요한 사건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침례, 세례란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그들이 지은 모든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는 깊은 회개의 모습을 동반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은 결코 거룩하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은 것을 인정하고 다시 죄 사함을 받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야 함을 자각하는 놀라운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들에게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진실로 그들을 깨끗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그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놀라운 거듭남의 변화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Unless we were in a state of grace, it was impossible.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는 한, 그것은 불가능했다



복음 전문

영에서 태어나다

 예수님은 자신이 위에서부터 왔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위에서 오신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위로부터 태어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뒤이어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바람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자신이 불고 싶은데로 부는 바람이 영에서 태어난 이와 같다고 말씀하시지요.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은, 영에서 태어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은 제자 니고데모는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여쭈어봅니다.
그에 대한 답으로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와서 하늘로 돌아가는 자신의 삶을 통해, 그 사실을 깨달으라고 말씀해주시는 듯합니다.
그분의 증언, 즉 성경에 기록된 많은 사례와 삶을 살펴보며, 우리가 하늘에서부터 왔고, 또 하늘로 돌아가는 존재임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이야말로, 우리가 위로부터 태어나는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어디서 태어났는지를 안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안다는 것과 연결됩니다.
자신의 부모가 누구이며, 또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안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커다란 발디딤일 것입니다.
살면서 우리를 스쳐 지나가는 모든 상황과 인연이 어디서 왔고, 또 어디로 가는지 전부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하느님에게로부터 왔음을 믿고 알게 된다면, 우리 주변에 부는 바람이 무엇을 위해 우리를 스쳐가고, 또 어디로 향하는지는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육체와 영혼

우리는 이미 육에서 태어난 경험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눈을 뜬 세상 속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적응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과정에서 육적인 것, 즉 보이는 것에만 급급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을 때면, 왠지 모를 불안감에 찾아옵니다.
그 불안감은 자신을 '세상 속 하나의 부품'으로 느끼게 하는 더 큰 두려움과 공허함으로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점점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불분명해질 때, 우리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는 육과 영이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또 어떻게 사라질지는 알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 왔고, 또 어디로 가는지는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육체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영혼"의 출생지와 그 종착지는 우리에게 늘 고민거리로 남아있는 듯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으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들어 올려진 구리뱀

 구약성경 속 이스라엘 민족의 탈출 여정에 등장하는 구리뱀 이야기가 있습니다.
뱀에 물려 괴로워하고 있는 이들을 낫게 해주는 유일한 치료책으로, 하느님께서는 들어 올려진 구리뱀을 쳐다보는 방법을 일러주십니다. 예수님도 이때의 구리뱀처럼, 우리들 앞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들어 올려지셨습니다.
구리뱀을 쳐다보고 낫게 된 사람들처럼, 뱀에 물려 괴로워하며 방황하는 우리 역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을 통해 치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며 방황하고 있다면, 아마 지금은 우리를 위하여 들어 올려진 예수님의 삶을 되돌아보아야 하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구리뱀이 광야에서 모세의 손에 높이 들렸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높이 들려야 한다.
요한복음서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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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의 확신(요한복음 3:1-15)

신앙은 거듭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거듭나다"라는 말은 다시 태어나다, 새로 나다, 위로부터 나다. 라는 뜻입니다. 내 자신이 거듭난 것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것과 알고 하는 신앙생활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모 성도님이 목사님 나는 아무것도 모르며 그저 교회 다니기만 한다고 하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를 아니합니다. 교회에 계속 다닌다는 것이 먼저는 하나님을 알기 때문이고, 또 은혜를 받지 아니하고는 교회에 다닐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1. 모두가 거듭나야 합니다.

성경은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이 사건을 경험해야 하기 때문에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더 영적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부모로부터 태어난 육으로는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를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부모에게서 받은 몸으로는 먹고 마시는 일을 합니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육의 삶을 사나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영으로 사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참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20-30년 교회 다녔어도 거듭나지 않았으면 육의 사람인 것입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 바리새인도 거듭나야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으로 종교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 가운데 바리새인만큼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거듭나지 아니하고도 모든 종교 의식을 철저히 지킨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이슬람교도들). 어느 사람은 사람이 하나의 종교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나의 종교를 가지려고 교회에 다니거나 습관적으로 교회생활을 하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2) 선생도 거듭나야 합니다. (1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 말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러기에 선생이 되었습니다. 바울도 그는 베냐민 지파로 가멜리아 문하에서 공부를 한 사람으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지식이 아무리 많고 공부를 많이 했어도 거듭나지 아니했을 때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였습니다.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에 관계된 것이 아닙니다. 신학교 교수라도 목사라도 거듭나지 아니하면 아니 됩니다.

3)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도 거듭나야 합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요3:2-3) 당신은 하나님께 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안다고 거듭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육체의 생명을 부모에게서 받듯이 영적인 생명을 하나님께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귀신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았습니다.

(눅4: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니라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2. 왜 거듭나야 합니까?

1)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나지 아니하면 영적인 것을 보고, 깨닫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도 못하고 설교를 들어도 재미도 없고 가슴에 와 닿지를 않습니다. 거듭나면 신령한 것을 보게 되고, 말씀을 들을 때 깨달아 집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영의 것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듭나야 합니다.

(요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눅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 거듭나지 아니하면 영적인 것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육이 영의 것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육은 흙에서 나왔기 때문에 땅에 것을 받으며 땅의 것만을 압니다. 그러기에 땅에서 난 것을 먹으며 땅의 것을 바라며 삽니다. 육이 영의 것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은 근원이 틀리는 하늘에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요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 우리는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에 거듭나야 합니다.

몸은 살아서 숨쉬고 움직여도 그 안의 참 생명 영혼은 죽어있습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나는 것을 육의 것으로 생각하므로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수 있습니까? 라고 반문했습니다(요3:4).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하여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에 거듭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3. 거듭난 증거

1)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회개하게 됩니다. 거듭난 속사람, 영의사람은 죄가 싫어지고 하나님 말씀이 좋아지고 말씀에 순종하고 싶습니다. 악한 것을 싫어하고 선한 것을 기뻐합니다. 그리고 회개하면 용서를 받습니다.

(시119:102-103)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2)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족 같고 형제같이 좋아집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한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다면서 믿는 형제를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은 거듭나지 못하고 오히려 반대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 거듭난 사람은 성령님을 받습니다.

거듭난 자의 심령 속에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모시고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거듭난 사람은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겔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4) 거듭난 사람은 믿음의 법으로 삽니다. 거듭난 사람은 세상 것 의지하고 살던 마음이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바꿔져 어려움과 시험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이기며 삽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절망에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며 모든 싸움을 이기어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됩니다. 이것이 거듭난 사람의 증거입니다.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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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과 구원은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