πλήρης πνεύματος ἁγίου / 플레레스 프뉴마토스 하기우 - 성령 충만



성령 충만(聖靈充滿)의 의미와 성경적 적용

성령 충만이란 성령께서 믿는 사람을 다스리셔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는 상태입니다. 
성령 충만은 단순히 감정이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말과 행동과 삶의 방향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의 헬라어 원어

πλήρης πνεύματος ἁγίου

플레레스 프뉴마토스 하기우

  • πλήρης (플레레스) : 가득 찬, 충만한

  • πνεύματος (프뉴마토스) : 영의, 성령의 — πνεῦμα의 속격

  • ἁγίου (하기우) : 거룩한 — ἅγιος의 속격

의미 : 성령으로 충만한, 성령이 가득한

또한 에베소서 5장 18절에는 성령 충만을 명령하는 동사 표현이 나옵니다.

πληροῦσθε ἐν πνεύματι

플레루스데 엔 프뉴마티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πληροῦσθε: 충만하게 되라, 충만함을 받으라. 현재 시제·수동태·명령법·2인칭 복수입니다.

  • ἐν πνεύματι: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현재 명령형은 성령 충만이 일회적인 체험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삶의 자세임을 강조합니다.

2. 성경에 나타난 성령 충만의 모습

① 말씀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본문 : 사도행전 6:3, 6:5

스데반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으로 소개됩니다. 성령 충만은 말씀을 분별하고 지혜롭게 섬기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②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

본문 : 사도행전 4:31

성령 충만한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두려움보다 복음에 대한 확신이 앞서는 것입니다.

③ 찬양과 감사가 풍성한 사람

본문 : 에베소서 5:18–20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④ 사랑과 절제로 살아가는 사람

본문 : 갈라디아서 5:22–23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는 성령의 열매가 삶에서 자라납니다.

3. 성령 충만한 사람의 다섯 가지 특징

특징

성경적 의미

생활 속 적용

예수 중심

요 16:14

예수님을 높인다

말씀 중심

엡 6:17

말씀으로 생각을 점검한다

기도 중심

행 4:31

어려울수록 하나님께 기도한다

사랑 중심

갈 5:22

사람을 용서하고 섬긴다

사명 중심

행 1:8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돌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의 증거를 특별한 은사 하나나 감정적인 체험 하나로만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담대한 증언, 거룩한 성품, 감사, 사랑, 공동체를 세우는 삶을 함께 보여 줍니다.

4. 성령 충만을 위한 일곱 가지 실천

  1. 말씀을 읽으십시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발견하십시오.

  2. 죄를 회개하십시오. 성령의 인도에 어긋나는 태도를 인정하고 돌이키십시오.

  3. 기도하십시오. 자신의 뜻만 주장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4.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자신의 능력보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십시오.

  5. 감사와 찬양을 드리십시오. 상황이 어려워도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6. 성령의 열매를 실천하십시오. 오늘 한 사람에게 사랑과 온유를 나타내십시오.

  7. 복음을 증언하십시오.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십시오.

5. 성령 충만을 점검하는 질문

오늘의 영적 점검

나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았는가?
나는 죄를 깨닫고 회개했는가?
나는 예수님의 성품을 나타내고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있는가?
나는 염려보다 기도와 감사를 선택하고 있는가?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있는가?

이 점검표는 성령 충만의 점수를 매기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묵상 자료입니다. 

성령 충만은 누구를 드러내는가?

요한복음 16장 14절에서 예수님은 성령께서 자신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의 핵심은 단순히 “내가 얼마나 큰 체험을 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내가 얼마나 말씀에 순종하는가? 
내가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는가? 
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얼마나 드러나는가? 

성령 충만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고, 예수님을 증언하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성령 하나님, 제 마음과 생각과 입술과 행동을 다스려 주옵소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죄를 회개하게 하시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게 하옵소서. 
두려움 대신 담대함을, 원망 대신 감사를, 미움 대신 사랑을 선택하게 하시고, 
제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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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사람의 의미와 특징, 그리고 성경의 용례

성령충만한 사람은 단순히 감정이 뜨겁거나 특별한 은사를 많이 나타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삶의 열매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성령충만은 한 번의 강렬한 체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인도와 통치를 받는 신앙의 삶입니다.

1. 성령충만의 헬라어 의미

πλήρης πνεύματος ἁγίου

플레레스 프뉴마토스 하기우

의미: 성령이 충만한, 성령으로 가득 찬

  • πλήρης (플레레스): 가득 찬, 충만한

  • πνεῦμα (프뉴마): 영, 바람, 성령

  • ἅγιος (하기오스): 거룩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다

πληρόω — 플레로오

채우다, 충만하게 하다, 가득 차게 하다

대표 본문: 에베소서 5:18의 πληροῦσθε ἐν πνεύματι(플레루스데 엔 프뉴마티).

이 표현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뜻이며, 헬라어 문법상 현재 시제의 명령형으로 지속적인 성령 충만의 삶을 강조합니다.

중요한 구별

헬라어 표현

의미

대표 본문

πλήρης πνεύματος ἁγίου

성령이 충만한 상태·특징

행 6:3, 7:55

πληρόω의 관련 형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다

엡 5:18

πίμπλημι (핌플레미)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다

눅 1:41, 행 2:4

성경은 성령충만을 한 가지 방식으로만 묘사하지 않습니다. 어떤 본문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의 성품을 말하고, 어떤 본문은 특정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령께서 충만하게 하시는 사건을 말합니다.

2. 성령충만한 사람의 8가지 특징

1. 말씀에 지배받는 사람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도록 인도하지 않으십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순종합니다.

본문: 에베소서 5:18–21, 요한복음 14:26

2.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

성령의 사역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성령충만의 중심은 자기 과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주권입니다.

본문: 요한복음 15:26, 16:13–14

3. 기도와 예배가 살아 있는 사람

성령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본문: 사도행전 4:24–31, 에베소서 5:19–20

4.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사람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가 삶에서 자랍니다.

본문: 갈라디아서 5:22–23

5. 섬김과 사랑으로 행동하는 사람

성령충만은 교회 안의 말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약한 사람을 돌보고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며 사랑으로 섬깁니다.

본문: 사도행전 4:32–35, 6:1–7

6. 복음을 담대하게 증언하는 사람

성령은 예수님을 증언할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충만은 자기 자랑이 아니라 복음 증거와 연결됩니다.

본문: 사도행전 1:8, 4:31

7. 고난 중에도 믿음을 지키는 사람

성령충만은 고난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난 중에도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합니다.

본문: 사도행전 7:55–60, 로마서 8:26–27

8. 겸손과 공동체의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

성령충만은 독선이나 무질서를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서로 복종하고 다른 사람의 은사를 존중하며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본문: 에베소서 5:21, 고린도전서 12:4–7, 14:26, 40

3. 성경에 나타난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용례

인물

성경 본문

성령충만의 특징

세례 요한

눅 1:15–17

태중에서부터 성령의 역사 가운데 사명을 준비함

엘리사벳

눅 1:41–45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리아와 그 태중의 예수님을 축복함

사가랴

눅 1:67–79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언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함

예수님

눅 4:1, 14, 18

성령의 인도 가운데 시험을 이기시고 복음을 선포하심

오순절 제자들

행 2:1–4

성령충만을 받고 여러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

베드로

행 4:8–13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언함

초대교회 공동체

행 4:31–35

담대히 말씀을 전하고 서로 나누며 공동체를 세움

일곱 일꾼

행 6:3–6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교회의 실무와 섬김을 감당함

스데반

행 6:5, 7:55

성령충만한 증언과 순교의 순간에도 그리스도를 바라봄

바나바

행 11:22–24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많은 사람을 주께 인도함

바울

행 9:17–22, 13:9–12

성령의 역사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변증함

본문별 핵심 관찰

① 사도행전 6:3 — 성령충만과 지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초대교회는 단순히 말 잘하는 사람이나 신비한 체험이 많은 사람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공동체 안에서 신뢰받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교훈: 성령충만은 영적 체험뿐 아니라 실제적인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② 사도행전 7:55 — 성령충만과 그리스도 중심성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스데반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교훈: 성령충만한 사람의 시선은 환경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향합니다.

③ 사도행전 11:24 — 성령충만과 인격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에 대해서는 세 가지가 함께 언급됩니다.

  • 착한 사람이라는 인격

  •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신앙

  • 사람들을 주께로 이끄는 열매

교훈: 성령충만은 사람을 자기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돕습니다.

4. 에베소서 5:18–21 — 성령충만의 생활 지표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

바울은 성령충만을 추상적인 체험으로 설명하지 않고 구체적인 삶의 변화와 연결합니다.

1. 찬송하는 입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함 (엡 5:19)

2. 감사하는 마음

범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 (엡 5:20)

3. 서로 존중하는 관계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함 (엡 5:21)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성령충만한 사람에게 찬송·감사·관계의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충만을 주장하면서 늘 불평하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며 자기 뜻만 강요한다면, 그 삶은 성경이 제시하는 성령충만의 열매와 일치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5. 성령충만과 성령의 열매와 은사의 차이

구분

중심 내용

대표 본문

성령충만

성령의 인도와 능력에 자신을 맡기는 삶

엡 5:18

성령의 열매

성령께서 빚으시는 인격과 삶의 성숙

갈 5:22–23

성령의 은사

교회와 이웃을 섬기도록 주시는 다양한 선물

고전 12:4–11

성령의 능력

복음을 증언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힘

행 1:8

이 네 가지는 서로 연결되지만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 방언이나 예언 등 특정 은사의 유무만으로 성령충만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은사를 많이 나타내더라도 사랑과 거룩함이 결여될 수 있으므로 은사와 성품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고전 13:1–3).

  • 성령의 열매는 성숙의 중요한 지표이지만, 성령충만한 사람도 여전히 회개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6. 성령충만한 사람을 분별하는 7가지 질문

다음 질문을 개인 묵상이나 소그룹 성경공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점검

0/7

나는 말씀을 듣고 실제로 순종하는가?
내 신앙의 중심은 나의 능력인가, 예수 그리스도인가?
나는 죄를 깨달을 때 변명보다 회개를 선택하는가?
내 말과 행동에 사랑과 온유와 절제가 자라고 있는가?
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와 감사를 배우는가?
내 은사와 능력을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사용하는가?
나를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가?
점검 초기화

이 점검은 신앙의 합격·불합격을 판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기도하며 성장할 영역을 발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7. 설교를 위한 핵심 정리

설교 제목: 성령충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본문: 에베소서 5:18–21, 사도행전 11:24

  1. 성령충만한 사람은 시선이 바뀐 사람입니다. — 환경보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행 7:55).

  2. 성령충만한 사람은 성품이 바뀌는 사람입니다. — 성령의 열매가 삶에서 자랍니다(갈 5:22–23).

  3. 성령충만한 사람은 입술이 바뀐 사람입니다. — 원망과 정죄보다 찬송과 감사와 복음의 증언이 나타납니다(엡 5:19–20).

  4. 성령충만한 사람은 관계가 바뀐 사람입니다. —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섬김과 존중을 배웁니다(엡 5:21).

  5. 성령충만한 사람은 사명이 바뀐 사람입니다. — 자기 이름을 높이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행 1:8).

결론

성령충만의 본질은 단순히 성령을 체험했다고 말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관계를 다스리시도록 자신을 내어 드리는 데 있습니다.

성령충만은 능력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인격의 문제이고, 체험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순종의 문제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에 귀를 기울이고 넘어질 때 회개하며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드러나고, 교회가 세워지며, 이웃이 유익을 얻는 것이 성령충만의 중요한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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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사람의 헬라어 표기와 의미, 생활의 적용

성령충만한 사람은 단순히 종교적 열정이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고, 말씀과 사랑과 거룩함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은 성령충만을 이해하는 핵심 본문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에베소서 5:18

1. 성령충만한 사람의 헬라어 표기

헬라어 원문

πλήρης πνεύματος

플레레스 프뉴마토스

뜻

성령으로 충만한, 성령이 가득한 사람

성경적 용례

사도행전 6:3 —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문법적 이해

πλήρης(플레레스)는 ‘가득 찬, 충만한’이라는 뜻이고, πνεύματος(프뉴마토스)는 ‘영의, 성령의’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성령충만을 표현하는 방식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다음 두 표현을 구별하면 좋습니다.

① πλήρης πνεύματος — 플레레스 프뉴마토스

  • πλήρης (플레레스): 가득 찬, 충만한

  • πνεῦμα (프뉴마): 영, 바람, 성령

  • πνεύματος (프뉴마토스): 영의, 성령의

대표적인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도행전 6:3 —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 사도행전 6:5 —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

  • 사도행전 11:24 —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

  • 사도행전 7:55 — 성령 충만한 스데반이 하늘을 바라봄

이 표현은 성령충만이 사람의 인격과 믿음, 지혜와 사역에 나타나는 상태를 보여 줍니다.

② πληροῦσθε ἐν πνεύματι — 플레루스데 엔 프뉴마티

에베소서 5:18의 핵심 표현

πληροῦσθε ἐν πνεύματι

발음: 플레루스데 엔 프뉴마티

뜻: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문법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헬라어

문법과 의미

πληροῦσθε

πληρόω(플레로오), ‘채우다, 충만하게 하다’의 현재 수동태 명령법 2인칭 복수

ἐν

엔, ‘안에서,으로’

πνεύματι

프뉴마티, πνεῦμα의 여격 단수, ‘영으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명령입니다. 성령충만은 신앙생활에서 추구해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2. 수동태입니다. 성령충만은 자신의 의지력만으로 만들어 내는 상태가 아니라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3. 현재형입니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성령충만을 구하며 살아가는 삶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은 과거에 한 번 뜨겁게 체험한 사건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2. 성령충만한 사람의 일곱 가지 특징



1. 말씀으로 생각하는 사람

성경: 에베소서 5:18–19, 골로새서 3:16

성령충만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세상의 여론만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과 판단을 교정합니다.

생활 적용: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 선택이 성경의 가르침에 합당한가?”를 질문합니다.



2. 기도하는 사람

성경: 사도행전 4:31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도한 후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생활 적용: 하루의 시작과 끝에 기도하고, 염려가 생길 때 불평만 하기보다 하나님께 먼저 아룁니다.



3. 찬양과 감사가 있는 사람

성경: 에베소서 5:19–20

성령충만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감사의 삶으로 이어집니다.

생활 적용: 형편이 어려워도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를 찾고, 원망을 감사와 찬양으로 바꾸어 봅니다.



4. 사랑과 섬김이 있는 사람

성경: 갈라디아서 5:22–23, 사도행전 6:3

성령의 역사는 사랑과 친절, 오래 참음과 같은 열매를 맺습니다.

생활 적용: 가정에서 먼저 양보하고, 교회에서 이름 없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실제로 돕습니다.



5.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성경: 갈라디아서 5:22–23

성령충만은 화를 전혀 내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분노와 욕심에 지배당하지 않고 절제와 온유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생활 적용: 화가 날 때 즉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잠시 멈추어 기도한 뒤 말합니다.



6.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사람

성경: 사도행전 4:31, 13:52

성령충만은 자신을 드러내는 데 머물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도록 이끕니다.

생활 적용: 강압적으로 설득하기보다 자신의 신앙과 삶의 변화를 진실하게 나누고, 상대방을 존중합니다.



7. 겸손하고 정직한 사람

성경: 사도행전 6:3, 갈라디아서 5:22–23

성령충만한 사람은 자신의 영적 체험을 자랑하기보다 진실함과 신실함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깁니다.

생활 적용: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사람들 앞에서의 모습과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일치하도록 노력합니다.

3. 성령충만과 성령의 열매

성령충만을 판단할 때는 특별한 체험만이 아니라 삶에서 나타나는 열매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22–23은 성령의 열매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성령의 열매

생활 속 모습

사랑

나에게 불편한 사람도 존중함

희락

형편을 넘어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음

화평

갈등을 키우기보다 화해를 추구함

오래 참음

사람과 상황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음

자비

어려운 사람을 긍휼히 여김

양선

선한 일을 실제로 행함

충성

맡은 책임을 꾸준히 감당함

온유

힘이 있어도 함부로 사용하지 않음

절제

욕망과 말과 행동을 다스림

여기서 기억할 점이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도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은 완전무결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못을 깨달았을 때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도까지 포함합니다.

또한 방언이나 예언 등 은사의 유무만으로 어떤 사람이 성령충만한지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은사와 함께 사랑과 성령의 열매, 공동체를 세우는 덕을 강조합니다(고린도전서 12–14장).

4. 성령충만을 위한 하루의 실천

매일 점검하는 성령충만 체크리스트

오늘 실천한 항목을 직접 체크해 보십시오.

말씀

오늘 성경을 읽고 삶에 적용할 한 가지를 찾았다.

기도

내 뜻만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감사

불평보다 감사의 이유를 한 가지 이상 찾았다.

사랑

가족이나 이웃에게 구체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절제

분노와 충동에 즉시 반응하지 않고 멈추었다.

회개

잘못을 인정하고 필요한 사과나 행동의 변화를 실천했다.

증언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나타내려 했다.

0/7

오늘의 실천 점검

이 체크리스트는 영적 성숙도를 점수로 판정하는 기준이 아니라, 하루의 삶을 돌아보는 도구입니다.

5. 설교에 적용할 핵심 메시지

설교 제목: 성령충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본문: 에베소서 5:18–21, 갈라디아서 5:22–23

핵심 대지:

  1. 성령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됩니다.

  2. 성령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 사랑과 기쁨과 화평이 관계 속에 나타납니다.

  3. 성령충만한 사람은 예수님을 드러냅니다. — 자기 이름을 높이기보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언합니다.

설교의 결론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은 얼마나 뜨거운 감정을 경험했느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내 생각을 다스리시고, 내 입술을 다스리시고, 내 관계를 다스리시며, 내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성령충만한 사람은 말씀으로 생각하고,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랑으로 행동하고, 성령의 열매로 예수님을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팔복 / 온유(프라우스)


팔복(八福)의 의미 — 하나님 나라 백성의 참된 행복

팔복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가르치신 여덟 가지 복입니다. 
마태복음 5:3–10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팔복의 핵심은 세상이 말하는 행복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행복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소유와 성공과 권력을 행복의 조건으로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관계와 변화된 인격,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삶을 참된 복으로 가르치십니다.

팔복의 성경 본문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1. 심령이 가난한 자 —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자신의 영적 빈곤과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경제적으로 가난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약속 : 천국이 그들의 것임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팔복의 첫 번째 복입니다. 
그렇다면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가난한 마음이란 단순히 돈이 없거나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빈곤을 깨닫고,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헬라어 원어 분석  /  πτωχοὶ τῷ πνεύματι  
                               프토코이 토 프뉴마티

πτωχοὶ  프토코이 -  가난한 자들
헬라어 πτωχός(프토코스)의 복수형입니다. 
단순히 넉넉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어려운 절대적 빈곤을 나타냅니다.  

τῷ 토 - 그 영에 있어서 
정관사 ὁ의 여격 단수형입니다. 
뒤의 πνεύματι와 연결됩니다.  

πνεύματι 프뉴마티 /  영, 심령, 영적 내면

πνεῦμα(프뉴마)의 여격 단수형입니다. 
여기서는 사람의 영적 상태와 내면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곧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빈곤을 인정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①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

“나는 내 힘과 의로움만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자기 의를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참고 : 누가복음 18:13–14

②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사람

자신의 지식과 경험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참고 : 시편 51:17

③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

자신의 능력을 절대화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웃을 섬깁니다.

참고 : 잠언 3:5–6  

왜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이 주어지는가?

마태복음 5:3의 헬라어 핵심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ὅτι αὐτῶν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 
호티 아우톤 에스틴 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ὅτι (호티) — 왜냐하면, 이는 … 때문이다.

  • αὐτῶν (아우톤) — 그들의.

  • ἐστιν (에스틴) — 있다, 이다. 현재형입니다.

  • ἡ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 (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 하늘나라, 천국.

여기서 주목할 것은 ἐστιν(에스틴)이 현재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단지 미래에만 주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통치에 속하는 복이 현재의 제자들에게도 주어짐을 선언하십니다. 
물론 천국의 완성은 장차 이루어질 소망이기도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천국을 얻는 것은 가난함 자체가 공로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자신을 구원자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를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연결

성경 본문

핵심 내용

      이사야 66:2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떠는 겸손한 자

시편 51:17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누가복음 18:13–14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세리

야고보서 4:6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심

요한계시록 3:17–18

부요하다고 여기지만 자신의 영적 빈곤을 모르는 라오디게아 교회

특히 요한계시록 3장의 라오디게아 교회는 물질적으로는 부유했지만 영적으로는 가난한 상태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는 마태복음 5:3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대조가 됩니다.  

설교의 핵심 : 심령의 빈곤에서 천국의 풍성함으로

자기 의를 내려놓음 
나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함

주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천국의 통치에 참여함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감

설교용 한 문장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없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묵상 질문

  • 나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진정으로 인정합니까? 
    내 삶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여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결론 :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그분의 은혜와 통치 안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태도입니다. 
이것이 팔복의 첫 번째 복이며, 뒤이어 나오는 모든 복을 이해하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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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통하는 자 — 죄와 고통을 슬퍼하는 사람

마태복음 5:4

자신의 죄와 세상의 불의,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슬퍼하는 사람입니다.

약속 : 하나님의 위로를 받음   

애통하는 자 — πενθοῦντες (펜둔테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 산상수훈 · 팔복의 두 번째 복  

헬라어 원문  /  Μακάριοι οἱ πενθοῦντες, ὅτι αὐτοὶ παρακληθήσονται. 
                       마카리오이 호이 펜둔테스, 호티 아우토이 파라클레데손타이.

“복이 있도다, 애통하는 자들이여.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1. 헬라어 원어 분석  /  πενθοῦντες  펜둔테스  -  애통하는 자들

동사 πενθέω (펜테오)에서 파생 
슬퍼하다, 애통하다, 깊은 상실감으로 탄식하다.

현재분사 /  능동태 · 복수

애통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현재분사이므로 문맥상 애통하는 상태나 특성을 묘사하지만, 반드시 끊임없이 슬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παρακληθήσονται  파라클레데손타이  - 뜻: 위로를 받을 것이다

미래 수동태 직설법 3인칭 복수입니다. 
애통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위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신다는 약속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성경에서 애통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의 애통은 단순히 슬픈 감정을 느끼는 것보다 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세상의 깨어진 현실을 아파하는 마음을 포함합니다.

① 자신의 죄 때문에 애통하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 고린도후서 7:10

자신의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것을 슬퍼하며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 죄를 발견합니다. 
    죄를 슬퍼합니다.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삶의 변화를 실천합니다.


죄 때문에 애통하는 사람은 죄에 머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② 다른 사람의 고통 때문에 애통하는 것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요한복음 11:35

예수님의 눈물은 인간의 죽음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보여 줍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면서 함께 울고, 그를 위해 기도하며,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애통의 중요한 모습입니다.

③ 세상의 죄와 불의 때문에 애통하는 것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우신 예수님의 모습에서도 애통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누가복음 19:41–44).

하나님을 떠난 세상, 불의와 폭력, 영혼의 멸망을 바라보며 아파하는 마음입니다. 참된 애통은 비판으로만 끝나지 않고 기도와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3. 애통하는 자가 왜 복이 있는가?

세상의 관점에서는 슬퍼하는 사람이 불행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애통 자체가 행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애통하는 사람을 위로하시기 때문입니다.

애통

죄와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마음

회개와 하나님께로의 돌아옴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은혜를 구함

하나님의 위로

현재의 은혜와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소망

여기서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는 말씀은 미래 수동태입니다. 현재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미래의 완전한 위로까지 바라보게 합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 요한계시록 21:4

4. 팔복에서 애통의 위치

팔복

영적 의미

심령이 가난한 자 (마 5:3)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빈곤을 인정함

애통하는 자 (마 5:4)

        자신의 죄와 세상의 깨어짐을 아파함

온유한 자 (마 5:5)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그분을 의지함

이 세 가지는 서로 연결됩니다. 
자신의 영적 빈곤을 깨달은 사람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며, 마침내 온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다만 팔복의 순서를 모든 신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엄격한 단계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애통의 눈물을 회개의 눈물로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눈물은 무엇입니까?

  • 말씀을 읽으면서 자신의 죄를 깨닫는 눈물

  • 하나님을 떠난 영혼을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

  • 고통받는 이웃을 외면하지 못하는 눈물

  • 교회의 잘못과 세상의 불의를 아파하며 기도하는 눈물

눈물의 양이 믿음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도 깊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과 회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설교 핵심 문장

“심령이 가난한 자가 자신의 영적 빈곤을 깨닫는 사람이라면, 애통하는 자는 그 빈곤과 죄를 마음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상한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위로하십니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에 무감각해지지 않게 하시고, 고통받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죄를 깨달을 때 회개하게 하시고, 상처 입은 영혼을 볼 때 사랑으로 다가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애통이 절망으로 끝나지 않고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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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유한 자 — 힘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

마태복음 5:5

온유는 나약함이나 비겁함이 아닙니다. 자신의 힘과 감정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약속: 땅을 기업으로 받음


온유한 자 — 땅을 기업으로 받을 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5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팔복의 세 번째 복은 온유한 자(溫柔한 者) 에 관한 말씀입니다. 온유는 단순히 성격이 부드럽거나 말씨가 상냥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을 낮추고, 사람들 앞에서는 힘과 감정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맡기는 태도입니다.

1. 온유의 헬라어 원어 분석

πραΰς (프라우스)

헬라어 형용사 · praus

뜻: 온유한, 온화한,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태복음 5:5의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Μακάριοι οἱ πραεῖς, ὅτι αὐτοὶ κληρονομήσουσιν τὴν γῆν.

마카리오이 호이 프라에이스, 호티 아우토이 클레로노메수신 텐 겐

  • Μακάριοι (마카리오이): 복이 있는 자들

  • οἱ πραεῖς (호이 프라에이스): 온유한 자들

  • κληρονομήσουσιν (클레로노메수신): 상속받을 것이다,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 τὴν γῆν (텐 겐): 그 땅을

문법적 관찰

  • πραΰς: 남성 단수 주격 형태

  • πραεῖς: 남성 복수 주격 형태로, 여기서는 온유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 κληρονομήσουσιν: 미래 능동 직설법 3인칭 복수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속을 받게 될 것을 나타냅니다.

2. 온유는 무엇입니까?

온유를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Jak Bg uczy pokory  Ziarno Wiary

① 하나님 앞에서의 온유

자기 뜻만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자신을 맡기는 태도입니다.

“주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는 믿음입니다.

Mastering 10-Minute Mindfulness Meditation

② 사람 앞에서의 온유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분노로 제압하지 않고, 진리를 사랑으로 말하는 태도입니다.

온유는 진리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전달하는 방식을 하나님답게 하는 것입니다.

John 1014 Devotional The Shepherds Embrace Finding Assurance in the Good Shepherd  Bible Art

③ 자신을 다스리는 온유

힘이 없어서 참는 것이 아니라, 힘이 있어도 악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온유는 무기력이 아니라 절제된 힘입니다.

3. 성경에서 발견하는 온유의 세 인물

1) 모세 — 하나님 앞에서의 온유

민수기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모세는 출애굽을 이끈 지도자였지만, 자신의 권위만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온유는 지도력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권위를 바르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 — 온유의 완전한 모범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예수님은 죄와 위선을 책망하셨지만, 죄인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십자가에서도 폭력으로 자신을 구원하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온유는 사랑과 진리와 순종이 결합된 온유입니다.

3) 성령의 열매 — 삶으로 드러나는 온유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온유는 타고난 성격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빚어 가시는 그리스도인의 인격이며, 절제와 함께 일상에서 드러납니다.

4. 왜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까?

여기서 예수님은 시편 37:11을 배경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 시편 37:11

시편 37편은 악인이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따라서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약속은 단순히 부동산이나 세상에서의 성공을 뜻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통치 아래에서 누릴 유업을 가리킵니다. 성경 전체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께서 완성하실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과도 연결됩니다(요한계시록 21:1–7).

세상은 강한 자가 차지한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온유한 자가 유업을 받는다고 선언하십니다.

5. 팔복의 흐름 속에서 보는 온유

팔복

핵심 의미

영적 방향

심령이 가난한 자 (마 5:3)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함

하나님을 의지함

애통하는 자 (마 5:4)

죄와 깨어진 세상을 슬퍼함

하나님의 위로를 구함

온유한 자 (마 5:5)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신을 낮추고 절제함

하나님의 유업을 소망함

이 세 가지를 연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심령의 가난함은 하나님을 향한 의존이고, 애통은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이며, 온유는 그 믿음이 삶의 태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6. 설교 적용 — 온유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화가 날 때 즉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먼저 기도합니다.

  • 잘못을 지적할 때 상대방을 무너뜨리기보다 회복시키려 합니다.

  • 억울한 일을 당해도 복수에 사로잡히지 않고 정당한 방법으로 대응합니다.

  • 권한과 지식을 가졌을 때 다른 사람을 지배하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할 때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온유는 부당한 폭력과 학대를 무조건 참으라는 뜻도 아닙니다. 잘못을 바로잡고 자신과 이웃을 보호하면서도, 미움과 복수심에 지배되지 않는 태도 역시 온유와 양립할 수 있습니다.

설교의 핵심 문장

온유는 약함이 아니라 다스려진 강함입니다.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 하지만,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자신의 힘을 사랑으로 사용합니다.

온유한 자는 세상을 포기한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마무리 기도

“주님, 제 안에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을 이루어 주옵소서. 분노보다 사랑을, 교만보다 겸손을, 복수보다 용서를 선택하게 하시고, 진리를 지키면서도 사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저의 마음과 말을 다스리셔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유업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는 사람

마태복음 5:6

자신의 성공만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거룩한 삶, 정의와 공의를 간절히 구하는 사람입니다.

약속: 배부름을 얻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팔복(八福) 제4복 — 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마태복음 5:6 (개역개정)

1. 말씀의 핵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란 단순히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를 간절히 사모하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삶과 세상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찾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이, 하나님의 의를 절실하게 구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2. 헬라어 원어 분석

πεινῶντες καὶ διψῶντες τὴν δικαιοσύνην

페이논테스 카이 딥손테스 텐 디카이오쉬넨

πεινῶντες

페이논테스

주리고 있는 자들

동사 πεινάω에서 유래, 현재분사 능동태

διψῶντες

딥손테스

목마른 자들

동사 διψάω에서 유래, 현재분사 능동태

δικαιοσύνην

디카이오쉬넨 · 의(義)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 정의와 공의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림’과 ‘목마름’이라는 두 가지 표현입니다.

  • 주림(πεινάω): 생존을 위해 음식이 필요한 것처럼 의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상태입니다.

  • 목마름(διψάω): 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듯이 하나님의 의를 간절하게 갈망하는 상태입니다.

  • 의(δικαιοσύνη): 단순한 도덕적 선행을 넘어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관계와 삶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은 의를 조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를 생명처럼 갈망하는 사람을 말씀하십니다.

3. 성경에서 말하는 ‘의’란 무엇인가?

의에는 서로 연결되는 세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Textos bblicos que hablan sobre el equilibrio del amor propio

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죄인이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서는 것입니다.

로마서 3:21–24, 빌립보서 3:9

Helping Pastors  Free  Affordable Bible Teaching Resources for Churches  Paul Devine Books

②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고 말씀에 따라 살아가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33, 요한일서 3:7

Senior and Homebound Program SHoP  Cypress Assistance Ministries

③ 세상 가운데 실현되는 정의와 공의

약한 자를 돌보고, 불의를 외면하지 않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공정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1:17, 아모스 5:24

이 세 가지는 분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며, 그 의는 이웃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드러납니다.

4. 왜 예수님은 ‘배부를 것’이라고 하셨을까요?

헬라어 본문에서 ‘배부를 것임이요’는 χορτασθήσονται(코르타스테손타이) 입니다.

  • 기본형: χορτάζω

  • 의미: 배불리 먹이다, 충분히 채우다, 만족시키다.

  • 문법: 미래 수동태 직설법 3인칭 복수.

문맥상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수동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갈망을 채우시는 분이라는 이해와 잘 어울립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무엇으로 배부르게 된다고 하십니까? 세상의 부와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만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약속에는 현재의 은혜와 미래의 완성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 현재: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안에서 의를 추구하며 참된 만족을 누립니다.

  • 미래: 하나님께서 모든 불의를 심판하시고 자신의 의를 완전히 이루실 때 그 갈망이 충만하게 채워집니다.

관련 말씀은 시편 42:1–2, 이사야 55:1–3, 요한복음 4:13–14입니다.

5. 팔복의 흐름에서 제4복이 갖는 의미

1

심령이 가난한 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빈곤을 깨닫는다.

2

애통하는 자

자신의 죄와 세상의 깨어진 현실을 슬퍼한다.

3

온유한 자

자기 힘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한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이제 하나님의 의를 삶의 가장 중요한 갈망으로 삼는다.

이 흐름을 통해 우리는 팔복이 단순한 여덟 가지 덕목의 목록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깨닫고 그분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질문

성경을 읽을 때 다음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십시오.

  1. 나는 무엇에 가장 목말라 있는가? 돈과 명예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인가?

  2. 나는 나 자신의 의로움을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가?

  3. 내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기를 구하는가?

  4. 불의를 보았을 때 외면하는가, 아니면 사랑과 진리로 바른 일을 실천하는가?

7. 설교를 위한 핵심 메시지

설교 제목: “무엇에 목마르십니까?”

본문: 마태복음 5:6

세상 사람들은 돈에 목마르고, 권력에 목마르고, 인정받는 것에 목마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에 목마른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것을 얻으면 잠시 만족할 수 있지만, 그 만족은 다시 갈증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대로 살기를 갈망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족을 경험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자신이 이미 의롭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 애쓰는 만큼 하나님의 의를 구하게 하시고, 내 삶과 가정과 교회 가운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사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긍휼히 여기는 자 —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사람

마태복음 5:7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정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랑으로 돕고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약속: 긍휼히 여김을 받음





팔복(五福)의 다섯 번째 복: 긍휼히 여기는 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7

1.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인가?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고통과 연약함을 보고 단순히 불쌍하게 생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아픔을 자기 마음에 담아 실제적인 사랑과 도움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헬라어로는 ἐλεήμονες (엘레에모네스) 라고 합니다.

헬라어 원어 분석

마태복음 5:7의 핵심 단어

ἐλεήμονες

발음: 엘레에모네스 (eleēmones)

  • 품사: 형용사, 남성 복수 주격

  • 기본형: ἐλεήμων (엘레에몬)

  • 의미: 자비로운, 긍휼을 베푸는, 불쌍히 여기는

  • 관련 명사: ἔλεος (엘레오스) — 자비, 긍휼

    핵심: 긍휼은 마음속의 연민이면서 동시에 행동으로 나타나는 자비입니다.

2. 성경에서 긍휼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Luke 1030-37 Devotional The Unlikely Neighbor A Call to Compassion  Bible Art

①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긍휼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 누가복음 10:37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가까이 가서 상처를 돌보고 여관으로 데려갔습니다.

적용: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았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합니다.

Jesus miracle   Bible Art

② 예수님의 마음을 닮는 긍휼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 마태복음 9:36

예수님은 사람들의 외적인 모습만 보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통과 영적인 방황을 보셨습니다.

적용: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그 사람이 겪는 아픔을 먼저 헤아립니다.

Edward Poynter Paintings  28 Works to Study 18361919

③ 잘못한 사람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는 긍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 누가복음 15:20

탕자의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정죄하는 데서 시작하지 않고, 그를 맞아 주었습니다.

적용: 죄를 죄라고 분별하되,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에게 회복의 길을 열어 줍니다.

3. 긍휼과 은혜와 용서는 어떻게 다른가?

단어

핵심 의미

긍휼(矜恤)

고통과 비참함을 보고 불쌍히 여기며 돌봄

은혜(恩惠)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베푸는 호의

용서(容恕)

잘못한 사람을 향한 정죄와 보복을 내려놓음

사랑(愛)

상대방의 선과 유익을 구하는 마음과 행동

이 개념들은 서로 겹치지만 강조점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고통받는 사람을 향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며, 하나님의 용서는 죄인을 회복으로 이끕니다.

4. 왜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긍휼히 여김을 받는가?

마태복음 5:7의 약속은 하나님께 긍휼을 베풀어야 그 대가로 구원을 살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 전체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긍휼을 베푸는 삶으로 응답한다는 의미입니다.

  • 에베소서 2:4–5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 야고보서 2:13 — 긍휼은 심판을 이깁니다.

  • 누가복음 6:36 —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긍휼은 구원을 얻기 위한 거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의 성품입니다.

5. 설교의 핵심: 긍휼은 마음에서 손과 발로 이어집니다

긍휼의 네 단계

봄(見)

고통받는 이웃을 발견한다

느낌(感)

그 아픔을 마음으로 헤아린다

다가감(近)

외면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간다

실천(行)

기도하고 돕고 용서하며 회복을 돕는다

설교 예화: 두 사람의 눈

어느 날 두 사람이 길가에 쓰러진 사람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말했습니다.

“안됐군. 참 불쌍한 사람이야.”

그리고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불쌍하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연민은 생각에서 끝났고, 다른 사람의 긍휼은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긍휼은 불쌍히 보는 눈에서 시작하지만, 사랑으로 움직이는 손에서 완성됩니다.

6. 오늘의 적용 질문

  1. 나는 다른 사람의 약점과 잘못을 볼 때 정죄부터 합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합니까?

  2. 내가 외면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3. 오늘 내가 말이나 행동으로 긍휼을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마무리 기도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정죄하는 입술보다 위로하는 입술을, 외면하는 눈보다 살피는 눈을, 움켜쥐는 손보다 나누는 손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사람답게 긍휼을 베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팔복의 흐름에서 기억할 점: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애통하는 사람은 죄와 세상의 아픔을 슬퍼하며, 온유한 사람은 자기 힘을 절제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갈망합니다. 그리고 긍휼히 여기는 사람은 그 하나님의 마음을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나타냅니다.


6. 마음이 청결한 자 —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사람

마태복음 5:8

겉으로만 경건한 척하지 않고 마음의 동기와 생각까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하려는 사람입니다.

약속: 하나님을 봄



마음이 청결한 자

팔복(六福) ⑥ 마음이 청결한 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마태복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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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라어 원문 분석

οἱ καθαροὶ τῇ καρδίᾳ

호이 카타로이 테 카르디아

καθαροὶ

카타로이

깨끗한, 청결한

καθαρός (카타로스)의 남성 복수 주격형.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καρδίᾳ

카르디아

마음으로, 마음에 있어서

καρδία (카르디아)의 여성 단수 여격형. 사람의 내면, 생각, 의지, 감정과 결단의 중심을 뜻합니다.

마태복음 5:8의 헬라어 문장 구조를 요약한 표현입니다.

핵심은 단순히 겉으로 깨끗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면이 정결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2. ‘청결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마음의 청결은 세 가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① 죄로부터 깨끗한 마음

죄를 숨기거나 합리화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 시편 51:10 —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 요한일서 1:9 —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② 두 마음을 품지 않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세상의 욕심과 자기 영광만을 추구하는 이중적인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 야고보서 4:8 —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③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마음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입니다.

  • 시편 24:3–4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한 자입니다.

  • 마태복음 6:21 —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3. 왜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보는가?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마태복음 5:8

여기서 하나님을 본다는 약속은 단순히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뜻만은 아닙니다.

현재: 하나님을 알아 가는 은혜

마음이 정결해질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더 분명히 분별하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경험합니다.

미래: 하나님을 직접 뵙는 소망

요한일서 3:2은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고 가르칩니다.

중요한 신학적 구별이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해져서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으며, 마음의 정결은 그 은혜 안에서 이루어지는 변화입니다.

4.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의 연결

성경 본문

핵심 의미

시편 51:10

하나님께서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심

시편 24:3–4

하나님 앞에 설 자의 내면적 정결

에스겔 36:26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봄

디모데전서 1:5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

특히 에스겔 36:26의 “새 마음”은 마음의 청결이 단순한 자기 수양을 넘어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와 관련됨을 보여 줍니다.

5. 설교의 핵심: 마음의 초점을 점검하라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아닙니다.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돌아가며,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계속 살피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인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가?

  • 겉으로는 경건하지만 속으로는 미움과 시기와 욕심을 품고 있지 않은가?

  • 내 마음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가?

설교 제목: 「마음이 깨끗해야 하나님이 보입니다」

핵심 문장: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죄가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정결함을 받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이 팔복의 말씀은 우리를 외적인 종교생활에서 내면의 변화로, 자기 의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 대한 집착에서 하나님을 향한 시선으로 인도합니다.



7. 화평하게 하는 자 —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는 사람

마태복음 5:9

갈등을 방관하거나 진리를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와 사랑 안에서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사람입니다.

약속: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음



화평케 하는 자

팔복(七福) 제7복 — 화평케 하는 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9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일곱 번째 복은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단순히 싸움을 싫어하거나 갈등을 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1. 헬라어 원어 분석

εἰρηνοποιοί

에이레노포이오이 · 화평하게 하는 자들

εἰρήνη

에이레네

평화, 화평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 사이의 관계가 바르게 회복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ποιέω

포이에오

만들다, 행하다

평화를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고 만들어 가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문법: εἰρηνοποιοί는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남성 복수 주격 명사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복 있는 자로 선언하십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은 갈등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갈등 속에서도 화평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2. 화평과 관련된 성경의 세 가지 개념

구분

헬라어

의미

평화·화평

εἰρήνη (에이레네)

평화로운 상태, 관계의 회복

화평을 이루는 자

εἰρηνοποιός (에이레노포이오스)

평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

화목하게 하다

καταλλάσσω (카탈랏소)

관계를 화해시키고 회복하다

여기서 중요한 구별이 있습니다. 화평은 상태이고, 화평케 함은 사명이며, 화목은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3. 왜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립니까?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화평을 이루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평화의 공로를 쌓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드러낸다는 의미입니다.

  • 마태복음 5:44–45 —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 로마서 5:1 —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립니다.

  • 고린도후서 5:18–19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신과 화목하게 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 야고보서 3:18 —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둡니다.

따라서 화평케 하는 삶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보여 주는 열매입니다.

4. 화평케 하는 자와 갈등을 피하는 자의 차이

갈등을 피하는 사람

문제가 생기면 침묵하거나 외면하고, 겉으로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려 합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

진실을 말하되 사랑으로 말하고, 잘못을 바로잡되 정죄만 하지 않으며, 서로 화해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주의할 점은 화평이 불의에 대한 침묵이나 잘못된 행동의 묵인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된 화평은 진리와 공의를 외면하지 않으며, 안전과 정당한 경계를 지키면서 관계 회복을 추구합니다.

5. 설교에 적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질문

  1. 나는 화평을 깨뜨리는 사람입니까, 화평을 이루는 사람입니까?

  2. 나는 갈등이 생길 때 상대방을 이기려고 합니까, 관계를 회복하려고 합니까?

  3. 나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회복되고 있습니까?

가정에서는 부부와 부모 자녀 사이에, 교회에서는 성도와 성도 사이에, 사회에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화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6. 설교의 핵심 문장

화평케 하는 자는 싸움을 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편을 가르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화해의 길을 찾습니다.

세상은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진리와 사랑으로 함께 살아갈 길을 찾습니다.

팔복의 흐름에서 바라본 화평

심령이 가난한 자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애통하는 자가 죄와 고통을 슬퍼하며, 온유한 자가 자신을 절제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며, 긍휼히 여기는 자가 자비를 베풀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화평케 하는 자는 그 내면의 변화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사람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태복음 5:10)

화평을 이루는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와 의를 따르는 과정에서 오히려 반대와 박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의 자녀는 화평을 누리는 데서 멈추지 않고, 화평을 이루는 사명을 감당합니다.






8.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 — 믿음을 지키는 사람

마태복음 5:10–12

하나님께 순종하고 의롭게 살다가 손해와 박해를 당하더라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약속: 천국이 그들의 것임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

팔복(八福) ⑧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마태복음 5:10

팔복의 마지막 복 선언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박해를 받는 것 자체가 복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따르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에게 천국의 복이 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1. 헬라어 원문 분석

마태복음 5:10 핵심 표현

헬라어 원문

μακάριοι οἱ δεδιωγμένοι ἕνεκεν δικαιοσύνης

마카리오이 호이 데디오그메노이 헤네켄 디카이오쉬네스

μακάριοι

마카리오이 — 복이 있는

μακάριος의 복수형.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δεδιωγμένοι

데디오그메노이 — 박해를 받아 온 사람들

διώκω(디오코), ‘쫓다, 추적하다, 박해하다’에서 나온 완료 수동 분사입니다. 박해를 당한 상태에 놓인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ἕνεκεν

헤네켄 — ~때문에, ~을 위하여

박해의 원인을 설명하는 전치사입니다.

δικαιοσύνης

디카이오쉬네스 — 의(義)의

δικαιοσύνη(디카이오쉬네)의 소유격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의로움과 올바른 삶을 의미합니다.

2. ‘의(義)를 위하여’란 무엇인가?

여기서 의는 단순히 도덕적으로 착하게 사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문맥에서 하나님의 뜻과 나라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포함합니다.

  •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삶: 불의와 거짓을 거부하고 진실을 지킵니다.

  •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손해를 보더라도 말씀을 타협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삶: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와 자비를 실천합니다.

  • 복음에 충실한 삶: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우선합니다.

다만 자신의 실수나 무례한 행동 때문에 비판받는 것을 모두 ‘의를 위한 박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박해는 하나님의 의를 따르고 예수님께 충성하기 때문에 겪는 반대와 고난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3. 왜 박해받는 자가 복이 있는가?

Acts 758 Devotional In the Shadow of Stones A Lesson in Forgiveness and Transformation  Bible Art

① 세상의 인정이 하나님의 인정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거부했지만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습니다(창세기 39장). 사람의 판단이 불의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의롭게 행한 사람을 잊지 않으십니다.

Acts 527-29 Prayer A Prayer for Bold Obedience to Gods Call  Bible Art

② 진리를 지키는 데 대가가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지만 복음 전파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사도행전 5:40–42).

What does Matthew 510 mean  Bible Art

③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5:3의 “심령이 가난한 자”와 5:10의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에게 동일하게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팔복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4. 마태복음 5:10–12의 연결

예수님은 10절에서 일반적인 원리를 말씀하신 뒤, 11–12절에서 제자들에게 직접 적용하십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 마태복음 5:11–12

여기서 중요한 표현은 **“나로 말미암아”**입니다.

의를 위한 박해는 단지 사회적 소수자가 되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충성하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살기 때문에 겪는 고난이라는 의미가 더욱 분명해집니다.

또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은 고통을 느끼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의 고난이 하나님의 최종적인 판결과 상급을 빼앗을 수 없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기쁨입니다.

5. 팔복 전체에서 차지하는 의미

팔복

핵심 내용

심령이 가난한 자

하나님을 의지함

애통하는 자

죄와 깨어진 현실을 슬퍼함

온유한 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하나님의 의를 갈망함

긍휼히 여기는 자

자비를 베풂

마음이 청결한 자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깨끗함

화평하게 하는 자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어 감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

의를 위해 대가를 감수함

팔복의 흐름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며 → 긍휼과 화평을 실천하고 → 그 의를 지키기 위해 고난까지 감수하는 삶입니다.

6. 설교 적용: 오늘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다음 세 가지 질문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1.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을 지키고 있습니까?

  2. 사람들의 비난이 두려워 성경의 진리를 침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 내가 받는 비판은 정말 의를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나의 교만과 잘못된 태도 때문입니까?

그리스도인은 박해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랑과 온유로 살아가되,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면서까지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설교의 핵심 문장

“세상은 의로운 사람을 거부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의를 위하여 고난받는 사람을 잊지 않으십니다.”

팔복의 마지막은 고난에 대한 찬양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어진 천국의 약속과 하늘의 상급으로 마무리됩니다.








2. 팔복의 헬라어 핵심

팔복의 반복되는 표현은 헬라어 μακάριοι(마카리오이) 입니다.

  • 헬라어: μακάριοι

  • 발음: 마카리오이

  • 기본형: μακάριος(마카리오스)

  • 의미: 복된, 행복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을 누리는

여기서 말하는 복은 단순히 기분이 좋거나 일이 잘 풀리는 상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약속에 참여하는 사람의 복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또한 팔복에서 자주 강조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헬라어

발음

의미

πτωχοὶ τῷ πνεύματι

프토코이 토 프뉴마티

심령이 가난한

πραεῖς

프라에이스

온유한

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의, 의로움

ἐλεήμονες

엘레에모네스

긍휼히 여기는

καθαροὶ τῇ καρδίᾳ

카타로이 테 카르디아

마음이 청결한

εἰρηνοποιοί

에이레노포이오이

화평하게 하는

특히 앞서 살펴보신 온유(πραΰς, 프라우스) 는 팔복의 세 번째 복에 해당합니다. 온유는 단순히 성격이 부드럽다는 의미를 넘어,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기 힘을 절제하는 태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팔복의 구조와 신학적 의미

팔복은 서로 무관한 여덟 가지 덕목의 목록만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전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

심령의 가난 · 애통 · 온유 · 의에 대한 갈망

변화된 인격과 관계

긍휼 · 청결한 마음 · 화평을 이루는 삶

하나님 나라를 위한 충성

의를 위한 박해도 감수하는 믿음

여기서 중요한 관찰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복과 여덟 번째 복은 모두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는 약속으로 끝납니다.

  • 첫 번째와 여덟 번째 복은 현재형으로 천국을 말하고, 중간의 여러 복은 미래형 약속을 강조합니다.

  • 이는 하나님 나라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시작되었지만, 그 완성은 장차 이루어진다는 신약성경의 관점과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팔복과 예수님의 인격

팔복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예수님의 삶을 함께 바라보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 죄와 죽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 마음이 청결하시며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 의를 이루시기 위해 고난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팔복은 단순히 “이렇게 행동하면 복을 받는다”는 성공 공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어떤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5. 설교에 적용하는 핵심

설교 제목: 「세상이 모르는 여덟 가지 행복」

본문: 마태복음 5:3–10

핵심 메시지:

  1. 복은 소유에서 시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2. 복은 자기중심적인 마음이 변화되어 긍휼과 화평으로 나타납니다.

  3. 복은 고난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론: 팔복은 세상의 기준으로 성공한 사람의 목록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성품을 드러내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다음 세 가지를 질문해 보십시오.

  • 나는 하나님 앞에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인가?

  • 나의 믿음은 긍휼과 화평이라는 열매로 나타나는가?

  •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의를 선택할 수 있는가?

팔복의 목적은 여덟 가지 복을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팔복을 말씀하신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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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溫柔) — 헬라어 πραΰς (프라우스) 힘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

성경에서 온유(溫柔)란 단순히 성격이 부드럽거나 말씨가 상냥한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부드럽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성품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통제를 따르는 자
야생 말을 훈련할 때 말이 힘이 없어서 훈련에 응하는 것이 아니다.
조련사의 뜻을 따르는 것
힘이 있지만 그 힘을 자기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에 동의하며 힘을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
힘과 감정을 하나님게 맡기는 것

1. 헬라어 원어 분석

πραΰς

프라우스 · praus

원형 πραΰς

품사 형용사

스트롱 번호

G4239

주요 의미

온유한, 부드러운, 겸손한

관련 명사: πραΰτης (프라우테스) — 온유, 온유함. 스트롱 번호 G4240.

2. 온유에 관한 핵심 성경 본문 3개

① 마태복음 5:5 — 온유한 자의 복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헬라어 핵심 표현:

μακάριοι οἱ πραεῖς

  • μακάριοι (마카리오이): 복이 있는, 복된

  • οἱ πραεῖς (호이 프라에이스): 온유한 사람들

여기서 πραεῖς는 πραΰς의 남성 복수 주격형입니다.

이 말씀은 시편 37:11의 약속과 연결됩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신의 힘과 권리를 앞세워 다른 사람을 짓누르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② 마태복음 11:29 — 예수님의 온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헬라어 :  πραΰς εἰμι καὶ ταπεινὸς τῇ καρδίᾳ

  • πραΰς: 온유한

  • εἰμι: 나는 …이다

  • ταπεινός: 겸손한, 낮은

  • καρδίᾳ: 마음에 있어서, 마음으로

예수님은 자신의 마음을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설명하셨습니다.

온유는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는 제자도의 핵심입니다.

③ 갈라디아서 5:22–23 — 성령의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여기서 온유는 명사 **πραΰτης (프라우테스)**입니다.

마태복음 5:5의 πραΰς가 온유한 사람의 성품을 표현하는 형용사라면, πραΰτης는 그 성품의 특질인 온유함을 나타내는 명사입니다.

3. 온유는 약함인가, 강함인가?

온유가 아닌 것 비겁함, 무기력함, 불의에 대한 무조건적인 침묵, 자기 의견이 없는 상태.

성경적 온유 
힘이 있어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진리를 지키면서도 상대를 존중하며, 억울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태도.

다만 온유를 단순히 ‘통제된 힘’이라는 표현 하나로만 정의하기보다는, 겸손과 배려, 절제,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4. 설교 적용 : 온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 하나님 앞에서 온유한 사람: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 사람 앞에서 온유한 사람: 옳은 말을 하더라도 사랑과 배려로 말합니다.

  • 갈등 속에서 온유한 사람: 감정에 끌려 보복하지 않고 진리와 사랑으로 대응합니다.

  • 권력을 가진 온유한 사람: 자신의 지위와 능력을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사용합니다.

핵심 정리

온유(πραΰς)는 약해서 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겸손과 절제로 행동하는 성품입니다.

설교 제목으로 표현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온유는 약함이 아니라 거룩한 힘이다」

마태복음 5:5에서 시작하여 마태복음 11:29의 예수님, 갈라디아서 5:22–23의 성령의 열매로 연결하면, 온유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갖추어야 할 성품임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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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각인효과 / 로렌츠(Konrad Lorenz) 각인(imprinting),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




각인효과(刻印效果) —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힘

각인효과란 어떤 말이나 경험, 이미지 또는 감정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 오랫동안 기억과 생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신앙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단순히 귀로 듣고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마음에 새겨져 삶의 방향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각인 효과의 의미  

① 각인(刻印) — 깊이 새겨짐

도장으로 밀랍이나 종이에 흔적을 남기듯, 어떤 경험이나 말이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는 것입니다.

② 기억 — 반복해서 떠오름

강렬한 감정이나 반복적인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아 비슷한 상황에서 다시 떠오를 수 있습니다.

③ 변화 — 행동과 삶에 영향을 줌

마음에 새겨진 생각과 믿음은 선택과 습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기억이 반드시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각인 효과  .

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신명기 6:6

말씀은 한 번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때 삶에 깊이 뿌리내립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기록되다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 히브리서 8:1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외적인 지식만이 아니라 마음과 삶에 새겨진 말씀입니다.

③ 예수님을 바라보는 신앙의 각인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2

예수님을 반복해서 바라보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면,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의 성품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선택하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각인효과가 일어나는 세 가지 조건

조건

설명

신앙생활의 적용

반복

   자주 접하고 되새김

          매일 말씀 읽기

감동

   의미와 감정이 연결됨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음 얻기

실천

   기억을 행동으로 옮김

      용서하고 사랑하고 섬기기

심리학 연구에서도 반복 학습과 감정적 의미가 기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반복은 간격을 두고 이루어질 때 더 효과적일 수 있고, 감정이 강하다고 해서 기억의 모든 세부 내용이 정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 예화 — 돌에 새긴 말씀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돌 하나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아들아, 이 돌에 네가 평생 잊지 않을 말을 새겨 보아라.” 
아들은 돌에 ‘성공하라’고 새겼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하자 그 말을 잊었습니다. 

다른 아들은 ‘정직하라’고 새겼습니다. 
손해를 볼 때마다 그 말이 떠올랐고,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정직을 선택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두 아들은 서로 다른 삶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돌에 글자를 새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말을 네 마음과 삶에 새기는 것이다.”

설교의 핵심 : 말씀을 듣는 것과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은 다릅니다. 마음에 새긴 말씀은 선택의 순간에 삶의 방향을 결정하도록 도와줍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각인효과

  • 교육 : 반복해서 가르친 것이 기억에 남는다.

  • 인격 : 반복해서 선택한 것이 습관을 형성한다.

  • 신앙 : 마음에 새긴 말씀이 삶의 열매로 나타난다.

“귀로 들은 말씀이 마음에 각인되고, 마음에 각인된 말씀이 삶으로 구현된다.”

신앙의 관점에서 각인효과를 적용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단순한 반복이나 강렬한 감정 자체가 믿음의 성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비추어 묵상하며, 사랑과 순종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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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각인효과

지난 73년 노벨상을 탄 오스트리아 학자 로렌츠(Konrad Lorenz)는 인공부화로 갓 태어난 새끼 오리들이 태어나는 순간에 처음 본 움직이는 대상, 즉 사람인 자신을 마치 어미오리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는 이런 생후 초기에 나타나는 본능적인 행동을 각인(imprinting)이라고 불렀다.
각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극에 노출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라고 한다. 

각인 효과는 새(조류) 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포유류와 어류 그리고 곤충에서도 각인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어린 동물들은 처음으로 눈과 귀 그리고 촉각으로 경험하게 된 대상을 부모로 생각하고 따라다니게 된다.
오리는 생후 17시간까지가 가장 민감한 시기이고, 보통 새들은 생후 50일 동안 경험한 대상을 부모로 알고 쫓아다닌다.

각인(刻印) 이라고 합니다.
새길 각(刻), 도장 인(印)

각인과 결정적 시기  

로렌츠(Lorenz. 1903-1989)는 오스트리아의 동물학자. 동물행동학자로 비엔나 대학과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였다.
Munich대학에서 동물학으로 박사학위(1936)를 받았다.
1973년에 Tinbergen, karl von Frisch와 공동으로 노벨 생물학상을 받았다.
물고기와 조류의 행동 연구를 통해 발달 이론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로렌츠는 생의 초기에 나타나는 각인을 발견하였다.
그는 어미 오리가 낳은 알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서 다르게 부화시켰다.
한 집단의 알은 어미가 부화시키고, 다른 집단의 알은 로렌츠가 부화를 시켰다.
두번째 집단에서 깬 새끼 오리는 로렌츠를 어미처럼 졸졸 따라다녔다.
그는 새끼 오리가 어미 오리를 따르는 추종행동을 각인(imprinting)이라고 명명하였다.
병아리와 오리의 결정적 시간대(critical time window)는 부화 후 36 시간 정도인데, 부화 후 13-16 시간대가 가장 민감하였다.

이렇듯 발달의 각 요소에는 가장 중요한 결정적 시기가 있으며,
결정적 시기 이전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결정적 시기 이후에는 주위 환경이 발달에 영향을 준다.

다른 예로 파랑새의 경우, 결정적 시기에 부모 새의 노래를 못 들으면,노래를 따라하지 못하며, 성장한 후에는 아무리 훈련을 시켜도 효과가 없었다.

로렌츠는 각인되는 대상의 범위가 종에 따라 각기 다른 것을 발견하였다.
기러기 새끼는 움직이는 것이면 어느 것에나 각인을 하여, 몇 마리는 움직이는 보트에도 각인을 하였다.
그러나 물오리 새끼는 로렌츠가 어떤 높이 이하로 몸을 구부리고, 꽥꽥 소리를 지를 때에만 그에게 각인을 하였다.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로렌츠가 학습과 경험의 역할을 무시했다고 비판을 했다.
그러나 로렌츠는 여기에 관해 달리 설명을 했다.

특수한 유발 자극에 대한 동물의 반응은 생래적이거나 선천적인 경우가 많지만 학습의 영향도 받는다는 것이다.
즉 발달의 많은 부분은 유전적으로 결정이 되지만  또한 유전적인 여러 결정인자는 학습에도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로렌츠는 각인은 일종의 학습으로  경험을 통해 습득되는 하나의 과정으로 보았다.
물론 이때의 학습의 의미는  로크(Locke), 파블로브(Pavlov), 스키너(Skinner)가 언급한 학습과는 다르다.
각인은 결정적 시기 동안에만 일어나는 매우 영구적인 학습인 것이다.

Horn(1985)은 조류의 뇌에서.
아래의 그림에 표시된 HV(hyperstriatum ventrale)부분 중
중간 부분을 제거하면 각인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분자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뇌는 뉴런이 뉴로트로핀을 얻기 위해 경쟁하면서 발달이 된다.
뉴로트로핀은 NGF(Nerve Growth Factor),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등
신경세포의 생존과 성장을 증진시키는 요소이다.
뇌의 초기 발달에는 뉴로트로핀이 큰 영향을 주며,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뉴런은 다른 뉴런보다 더 많은 뉴로트로핀을 얻는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결정적 시기의 길이가 뉴로트로핀이 영향을 미치는 기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본다.

우리는 뇌세포의 연결성이 더욱 효율적으로 발달되기 위해 결정적 시기에 더욱 풍부한 환경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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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효과(刻印效果)를 헬라어로 표현한다면?

각인효과란 어떤 경험이나 인상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오랫동안 기억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신앙적으로 적용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마음에 새겨져 삶의 방향과 인격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 심리학의 ‘각인효과’와 정확히 일치하는 단일한 헬라어 성경 용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의 여러 단어를 통해 그 의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각인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헬라어

ἐντυπόω

엔튀포오

1) 새기다, 형상을 만들다

어떤 형상이나 흔적을 새겨 넣는다는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동사입니다. 다만 신약성경에서 ‘각인효과’를 가리키는 대표적인 전문 용어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 적용: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새겨지는 삶.

σφραγίζω

스프라기조

2) 인치다, 도장을 찍다, 확증하다

성경에서 소유권이나 보증, 하나님의 인치심을 나타냅니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헬라어 핵심 표현: ἐσφραγίσθητε (에스프라기스데테), ‘인치심을 받았다’.

신앙 적용: 성령의 인치심은 단순한 심리적 흔적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표지와 보증을 뜻합니다.

γράφω

그라포

3) 쓰다, 기록하다

특히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는 모습을 설명할 때 적합합니다.

고린도후서 3:3

“오직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신앙 적용: 말씀이 성경책에만 머무르지 않고 삶과 인격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χαράσσω

카라쏘

4) 새기다, 조각하다

표면에 흔적을 새기는 이미지를 표현하는 동사입니다. 여기에서 영어 character와 관련된 어휘적 배경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에는 이와 관련된 명사 χαρακτήρ(카라크테르)가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신앙 적용: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의 성품을 닮아 가는 삶을 묵상할 때 유익한 어휘입니다.

2.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각인의 원리

①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

신명기 6:6–7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 히브리어 핵심: וְהָיוּ (베하유, ‘있게 하라’)와 לְבָבֶךָ (레바베카, ‘네 마음에’)가 포함된 문맥입니다.

  •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이 단순히 귀에 들리는 것을 넘어 마음과 일상에 자리 잡도록 하는 것입니다.

적용: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묵상하고, 실천할 때 그 말씀이 삶의 판단 기준이 됩니다.

②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라

갈라디아서 4:19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여기서 중요한 헬라어는 μορφόω(모르포오), 곧 ‘형성하다, 형상을 이루다’입니다.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신자들 안에 형성되기를 바라는 바울의 간절함을 표현합니다.

적용: 신앙의 목표는 성경 지식을 많이 쌓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과 온유와 순종이 내 인격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③ 마음에 말씀을 기록하라

고린도후서 3:3

“육의 마음판에 한 것이라”

핵심 표현은 ἐν πλαξὶν καρδίαις σαρκίναις, ‘육의 마음판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일은 사람의 내면에 그리스도의 편지가 드러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적용: 예배에서 들은 말씀을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3. 각인효과와 신앙의 관계

듣기 — 말씀을 접한다

로마서 10:17 · 믿음은 들음에서 남

새기기 — 말씀을 마음에 둔다

시편 119:11 ·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둠

변화 — 생각과 성품이 새로워진다

로마서 12:2 ·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음

실천 — 삶에서 그리스도가 드러난다

야고보서 1:22 · 말씀을 행하는 자

이 흐름은 성경 전체의 가르침을 연결한 신앙적 적용 도식이지, 각인효과가 반드시 이 네 단계를 거친다는 심리학적 법칙은 아닙니다.

4. 목회와 설교에서의 적용

각인효과를 설교에 적용할 때는 다음 세 가지를 기억하면 좋습니다.

  1. 무엇을 반복해서 보여 주는가? —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말씀을 가르칩니다.

  2. 무엇이 마음에 남는가? — 성경 구절과 핵심 진리를 묵상하고 기억합니다.

  3. 무엇이 삶에 나타나는가? — 용서, 사랑, 정직, 섬김과 같은 열매로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을 매주 듣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섬길 때 말씀은 실제 삶의 방향을 형성하게 됩니다.

5. 설교 제목과 핵심 문장

설교 제목: 「마음에 새겨진 예수」 — Χριστὸς ἐν ἡμῖν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핵심 문장:

사람의 마음에 무엇이 깊이 새겨져 있는가는 그가 무엇을 반복해서 바라보고, 무엇을 사랑하며,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통해 드러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상처와 욕망만을 마음에 새기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각인효과’를 헬라어 하나로 번역하기보다는 문맥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σφραγίζω (스프라기조): 인치다, 보증하다 — 하나님의 인치심

  • γράφω (그라포): 기록하다 — 마음에 기록되는 말씀

  • μορφόω (모르포오): 형성하다 —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짐

  • χαρακτήρ (카라크테르): 본체를 드러내는 형상 — 히브리서 1:3의 그리스도론적 표현

신앙적 각인의 핵심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령의 역사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며, 그 변화가 삶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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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개 계명



613개 계명의 구분과 의미

유대교의 미츠보트(מִצְווֹת)와 성경적 의미

유대교 전통에서는 구약성경, 특히 모세오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명령을 613개 계명으로 분류합니다. 
히브리어로 계명은 미츠바(מִצְוָה, mitzvah), 복수형은 미츠보트(מִצְווֹת, mitzvot)입니다.

613개 계명은 단순히 지켜야 할 규칙의 목록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 안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살아가며, 이웃을 대하고, 공동체를 유지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율법의 체계입니다.

다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613이라는 숫자는 유대교 전통의 대표적인 계명 분류이며, 성경 본문 자체가 모든 계명을 한곳에 모아 613개라고 명시한 것은 아닙니다.

1. 613개 계명의 기본 구분

랍비 전통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구분은 중세 유대교 학자 마이모니데스(Maimonides, הרמב״ם)의 분류입니다.

248

긍정적 계명 / 하라 — עֲשֵׂה (아세)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하신 행동입니다. 예를 들면 부모 공경, 안식일 기억, 절기 준수 등이 있습니다.

365

부정적 계명 / 하지 말라 — לֹא תַעֲשֶׂה (로 타아세)

하나님께서 금하신 행동입니다. 예를 들면 살인, 도둑질, 거짓 증언, 우상 숭배 등이 있습니다.

합계

248 + 365 = 613

전통적인 설명에서는 248을 사람의 신체 기관 수, 365를 태양력의 날수와 연결하기도 합니다. 
이는 계명을 온몸과 일상의 모든 날에 적용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전통적 해석이지, 현대 해부학이나 계명 분류의 과학적 근거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내용에 따른 세 가지 계명 분류

유대교 전통에서는 계명을 그 성격과 목적에 따라 크게 세 종류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 구분은 248개와 365개라는 수량 구분과는 다른 분류 방식입니다.

① 미슈파팀 — מִשְׁפָּטִים (Mishpatim)

판결·정의·사회적 규범

합리적인 도덕적·사회적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계명입니다.

  • 살인하지 말라 (출애굽기 20:13)

  • 도둑질하지 말라 (출애굽기 20:15)

  • 거짓 증언하지 말라 (출애굽기 20:16)

  • 가난한 자와 약자를 공정하게 대하라 (레위기 19:15)

핵심: 정의로운 사회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② 에두트 — עֵדוֹת (Edot)

증거·기념·신앙 고백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이스라엘의 언약을 기억하게 하는 계명입니다.

  • 안식일을 기억하라 (출애굽기 20:8–11)

  • 유월절을 지키라 (출애굽기 12장)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일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출애굽기 12:26–27)

핵심: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③ 후킴 — חֻקִּים (Chukim)

규례·법령·하나님의 명령

인간의 이성만으로 그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거나, 하나님의 명령 자체를 강조하는 계명입니다.

  • 특정 음식에 관한 규례 (레위기 11장)

  • 의복에 관한 혼합 금지 규례 (레위기 19:19)

  • 붉은 암송아지에 관한 정결 규례 (민수기 19장)

핵심: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엄격하게 서로 분리되는 범주라기보다 계명의 성격을 설명하는 전통적 구분입니다.

613개 계명은 어떤 분야를 다루는가?

613개 계명 전체는 마이모니데스의 분류에 따라 여러 영역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 표는 이해를 돕기 위한 주제별 요약이며, 각 분야에 배정된 공식 계명 수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분야

주요 내용

대표적인 성경 본문

하나님에 대한 신앙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경외함

            신명기 6:4–5

예배와 성소

       제사, 제사장, 성막과 성전

              레위기 1–7장

절기와 시간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레위기 23장

정결과 음식

        정한 음식, 부정과 정결

              레위기 11–15장

가정과 생명

부모 공경, 결혼, 출산, 생명 보호

출애굽기 20:12–13

도덕과 이웃 사랑

정직, 공의, 약자 보호

레위기 19장

재산과 경제

손해 배상, 품삯, 채무 관련 규례

출애굽기 21–23장

농업과 토지

안식년, 희년, 이삭 줍기

레위기 25장, 신명기 24:19–22

재판과 공동체

재판관, 증인, 공정한 판결

신명기 16:18–20

왕권과 국가

왕의 의무, 전쟁 관련 규례

신명기 17:14–20, 20장

이 가운데 성막·성전 제사와 제사장 직무에 관한 많은 계명은 성전과 제사 제도를 전제로 합니다. 
따라서 613개 계명 모두를 오늘날 모든 유대인이 동일한 방식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613개 계명과 십계명의 관계

613개 계명

모세오경의 계명 전반

십계명 — עֲשֶׂרֶת הַדִּבְּרוֹת

613개 전체와 동일한 목록은 아니며, 언약의 핵심을 요약하는 대표적 계명

십계명은 출애굽기 20:1–17과 신명기 5:6–21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만 섬기며, 우상을 만들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며, 안식일을 지킵니다.

  • 이웃과의 관계: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간음·도둑질·거짓 증언을 금하며,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않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십계명의 문장을 나누고 번호를 매기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십계명과 613개 계명의 관계를 설명할 때는 두 분류 체계를 동일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약성경은 613개 계명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기독교의 관점에서는 구약 율법의 의미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사역에 비추어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구약의 모든 계명을 무가치하게 여기거나, 반대로 모든 의식법을 오늘날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①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마태복음 5:17

예수님은 율법을 하나님의 뜻이라는 관점에서 다루시며, 그 의미를 온전히 드러내십니다.

②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마태복음 22:37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마태복음 22:39

예수님은 이 두 계명을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 전체를 이해하는 핵심으로 제시하십니다(마태복음 22:40).

③ 사랑은 율법의 목적을 드러낸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로마서 13:10

사도 바울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사랑이 율법의 목적을 이룬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사랑이라는 말로 모든 명령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사랑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④ 그리스도인은 구약 율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

구분

기독교적 이해

도덕적 명령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원리를 따라 실천

제사·성소 규례

그리스도의 희생과 제사장 사역에 비추어 이해 (히브리서 9–10장)

음식·정결 규례

신약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해석에 비추어 적용

이스라엘의 국가·토지 규례

고대 이스라엘의 언약 공동체라는 역사적 맥락을 고려

안식일·절기 규례

유대교의 실천과 기독교 교파별 해석의 차이를 구별

이 구분은 기독교의 일반적인 해석 틀이며, 안식일과 절기 등 구체적인 적용에서는 교파별로 견해가 다릅니다.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한 핵심 정리

613개 계명을 공부할 때는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면 좋습니다.

  1. 하나님은 무엇을 명하시는가? — 계명의 내용과 역사적 맥락을 살핍니다.

  2. 하나님은 왜 명하시는가? — 거룩, 정의, 언약, 사랑이라는 목적을 살핍니다.

  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할 것인가? — 신약의 가르침과 복음의 관점에서 적용합니다.

핵심 결론: 613개 계명은 유대교 전통에서 모세오경의 명령을 체계화한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이를 구약의 언약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읽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관점에서 그 의미를 분별하여 적용해야 합니다.

더 깊이 공부하려면 마이모니데스의 『계명서』(Sefer ha-Mitzvot)와 『미쉬네 토라』의 계명 목록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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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계명

유대교에서 지키는 율법으로 유대민족의 출애굽 과정에서 광야를 떠돌아다니던 시절 모세가 기록한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세분화 한 것을 말합니다.

613개의 계명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합니다.

첫째는 하라 - 긍정적 계명 248개
둘째는 하지 말라 - 부정적 계명 365개

모세오경에서 세분화 한 계명들

창세기 (1~3계명)

1.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

2. 모든 유대인 남자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창 17:10).

3. 환도뼈의 큰 힘줄을 먹어서는 안 된다(창 32:32).


출애굽기 (4~114계명)

4. "이 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출 12:2).

5.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니산 월 14일 오후에 흠이 없는 1년된 수양이나 숫염소를 잡아야 한다 (출 12:5-6).

6. 유월절 양으로 바친 제물은 니산 월 15일 밤에 먹어야 한다(출 12:8).

7. 유월절에 먹는 양고기는 날로 먹거나 삶아 먹어서는 안된다(출 12:9).

8. 유월절 양고기는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된다(출 12:10).

9. 유월절에는 누룩을 제거해야 한다(출 12:15).

10. 누룩없는 떡(무교병)을 니산 월 15일에 먹어야 한다(출 12:18).

11. 유월절 기간동안에는 누룩으로 만든 떡을 먹어서는 안된다(출 12:19).

12. 유월절에는 조금이라도 누룩이 섞인 떡을 먹지 말라(출 12:20).

13. 변절한 유대인이나 이교도들은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3).

14. 임시로 거주하는 타국인이나 고용된 타국인 품꾼도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3).

15. 유월절 희생 양의 고기는 집 안에서만 먹어야 한다(출 12:46).

16. 양고기의 뼈를 꺾어서는 안된다(출 12:46).

17.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8-49).

18. 처음 난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느님께 바쳐야 한다(출 13:2).

19. 유교병(누룩있는 떡)을 먹어서는 안된다(출 13:3).

20. 유월절 이레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이나 누룩을 다 없애야 한다(출 13:7)

21.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유월절 저녁 식사 자리에서 출애굽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출 13:8).

22. 나귀의 첫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해야 한다(출 13:13).

23. 나귀를 양을 통해서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어야 한다(출 13:13).

24. 안식일에 걸을 수 있는 거리의 한계에 관한 규정(출 16:29).

25.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너희 하느님 야훼이다"(출 20:2).

26.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출 20:3).

27.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 20:4).

28.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출 20:5).

29. 우상을 섬기지 말라(출 20:5).

30.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된다(출 20:7).

31. 안식일을 기억하라(출 20:8).

32. 안식일에는 가족이나 종이나 객이라고 할지라도 아무 일도 시켜서는 안된다(출 20:10).

33.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

34. 살인하지 말라(출 20:13).

35. 간음하지 말라(출 20:14).

36. 도적질하지 말라(출 20:15).

37.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 20:13).

38. 탐내지 말라(출 20:17).

39. 너희는 나밖에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은이나 금으로 신들의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출 20:23).

40. 제단을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는 안된다(출 20:24-25).

41. 제단에 올라가는 층계를 놓아서는 안된다(출 20;26).

42. "히브리 종은 일곱째 되는 해에 자유케 하라"(출 21:2).

43. 종의 보호에 관한 규정.

44. 주인이 아내로 취하려고 산 여종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그녀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야 한다(출 21:8).

45. 그녀를 다시 파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출 21:8).

46. 여종을 아들에게 주려고 샀으면, 그녀를 딸처럼 대하여 한다(출 21:9).

47. 사람을 때려서 죽인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출 21:12).

48. 부모를 때리거나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출 21:15, 17).

49. 이웃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18-19).

50. 종을 상해하거나 죽였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20-21).

51. 소가 받아서 사람을 상해한 경우에 관한 규정(참조. 출 21:28-32, 35-36).

52. 소가 사람을 받아서 죽인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28-32, 35-36).

53. 구덩이에 짐승이 빠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33-34).

54. 도둑에 관한 규정(출 22:1-4).

55. 남의 농작물을 가축이 뜯어먹은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5).

56. 불을 내서 이웃의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6).

57. 보관물에 대한 규정(출 22:7 이하).

58.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9).

59. 맡긴 집짐승이 다치거나 없어지거나 죽거나 맹수에게 물려 죽은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0-11).

60. 빌려 온 짐승이 다치거나 죽었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4-15).

61. 처녀를 꾀어서 건드린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6-17).

62. 마술을 부리는 여자는 살려 두어서는 안된다(출 22:18).

63. 함께 살고 있는 나그네를 학대하지 말라(출 22:21).

64. 그들을 억압하지 말라(출 22:21).

65. 과부와 고아의 보호에 대한 규정(출 22:22-25).

66. 필요한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주어야 한다(출 22:25).

67. 돈을 빌려주었으면 빚쟁이처럼 독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출 22:25).

68.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자를 받아서는 안된다(출 22:25).

69. 재판장에게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2:28).

70. 하느님께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2:28).

71. 지도자들에게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2:28).

72. 첫 것을 바치는 것에 관한 규정(출 22:29-30).

73. "들에서 맹수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지 말라"(출 22:31).

74. "근거 없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출 23:1).

75. "거짓 증언을 하여 죄인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출 23:1).

76.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에도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된다"(출 23:2).

77. 다수의 사람들이 정의를 굽게 하는 증언을 할 때에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된다(출 23:2).

78. 다수를 따라야 한다(출 23:2).

79.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치우쳐서 두둔해서도 안된다"(출 23:3).

80.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울려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것을 내버려두지 말고, 반드시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와주어야 한 다"(출 23:5).

81. "너희는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그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려서는 안된다"(출 23:6).

82. "거짓 고발을 물리쳐라. 죄 없는 사람과 의로운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출 23:7).

83. "너희는 뇌물을 받아서는 안된다"(출 23;8).

84. 안식년에는 농경지에 아무것도 심어서는 안된다.

85.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

86.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불러서도(기억해서도) 안된다(출 23:13).

87. 다른 신들의 이름은 입밖에도 내서도 안된다(출 23:13).

88. "너희는 한 해에 세 차례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출 23:14).

89.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을 넣은 빵과 함께 바쳐서는 안된다(출 23:18a; 34:25a).

90. "절기 때에 나에게 바친 기름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된다"(출 23:18b; 34:25b).

91. 첫 열매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바쳐야 한다(출 23:19a; 34:26a).

92.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된다"(출 23:19b; 34;26b).

93. 팔레스타인의 7 민족과 언약을 맺어서는 안된다(출 23:23).

94. 팔레스타인의 일곱 민족에 속한 사람들은 히브리인들과 더불어 살아가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출 23:34).

95. "나에게 제물을 바치려거든, 너희는 흙으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다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너희의 양과 소를 바쳐라. 너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도록,내가 정하여 준 곳이면 어디든지, 내가 가서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출 20:24).

96. "채들을 궤의 고리에 그대로 두고, 거기에서 빼내지 말아라"(출 25:15).

97. "그 상은 언약궤 앞에 놓고, 상 위에는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빵을 항상 놓아 두도록 하여라" (출 25:30).

98. 증거궤 앞에 쳐 놓은 휘장 밖에 올리브 기름으로 등불을 밤에는 늘 켜 두어야 한다(출 27:21).

99. 대제사장의 예복에 대한 규정(출 28:2).

100.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출 28:28).

101. 대제사장이 입을 옷은 목을 위하여 파 놓은 구멍의 둘레를 찢어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출 28:32).

102. 제사장만이 속죄의 제물을 먹을 수 있다(출 29:33).

103. 제사장은 아침 저녁으로 분향단 위에 향을 피워야 한다(출 30:7-8).

104. 분향단 위에다가는 향기로운 향을 피우는 일 이외에는 어느 것도 해서는 안된다(출 30:9).

105. 회막 세금에 관한 규정(출 30:13).

106. 제사장은 회막에 들어가기 전에 손발을 반드시 물로 씻어야 한다(출 30:19-20).

107. 성별하는 기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규정(출 30:25)

108. 성별하는 기름은 아무에게나 부어서는 안된다(출 30:32a).

109. 성별하는 기름을 만드는 방법으로 똑같은 기름을 만들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된다(출 30:32b).

110. 사사로이 쓰려고 유향을 만드는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향품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출 30:37).

111. 우상숭배자들과 언약을 맺어서 그들이 우상에게 바친 제물들을 먹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출 34:15).

112. 안식일에는 밭갈이하는 철이나 추수하는 철에도 일해서는 안된다(출 34:21).

113.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된다"(출 34:26).

114. 안식일에는 불을 피워서는 안된다(출 35:3).


레위기 (115~361계명)

115. 번제(burnt offering 또는 holocaust)에 대한 규례(레 1장).

116. 곡식제물에 대한 규정(레 2장).

117. 곡식제물에는 누룩이나 꿀이 들어 있어서는 안된다(레 2:11).

118. 모든 곡식제물에는 소금이 빠져서는 안된다(레 2:13a).

119. 어떤 제물에도 소금을 빠뜨려서는 안된다(레 2:13b).

120. 이스라엘 온 회중이 산헤드린의 잘못된 결정으로 죄를 범하게 되면 속죄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4:13).

121. 개인이 실수를 한 경우에도 속죄제물을 바쳐야 한다(레 4:27-28).

122. 증인이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고 은닉하면 거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레 5:1).

123. 속죄제물을 바쳐야 하는 경우

124. 새를 속죄제물로 가져오면 그것은 다른 짐승을 제물로 가져온 경우와는 달리,제물을 바친 사람이 잡지 않고 제사장이 직접 그것의 목을 비틀어서 잡아야 하는데, 이 때 목이 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레 5:8).

125. 가난하여 속죄제물로 짐승이나 새를 바칠 수 없는 경우에는 밀가루를 바칠 수 있으나,이 때 제사장은 거기에 기름을 섞어서는 안된다(레 5:11).

126. 또한 거기에 향을 얹어서도 안된다(레 5:11).

127. 제물을 바치다가 실수하여 죄를 범하면 바친 것의 20 %에 해당하는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레 5:15-16).

128. 부정적인 계명(금지 계명)을 실수로 어긴 경우에도 속건제물을 바쳐야 한다(레 5:17-18).

129. 다른 사람의 물건을 불의하게 취한 경우에 관한 규정(레 6:1-5).

130. 남의 물건을 불의한 방법으로 취한 자는 모두 물어내야 한다(레 6:5).

131. 제단의 재에 대한 규례(레 6:10-11)

132. 제단의 불은 항상 피워져 있어야 한다(레 6:12).

133. 제단의 불을 꺼뜨려서는 안된다(레 6:12).

134. 곡식제물을 드리고 난 나머지는 제사장이 먹어야 한다(레 6:16).

135. 제사장은 곡식제물에 누룩을 넣고 구워서는 안된다(레 6:17).

136. 대제사장도 다른 사람들처럼 곡식제물로 밀가루를 드려야 하는데, 그는 매일마다 그래야 했으며, 그것으로 아침 저녁 빵을 구워 바쳐야 한다(레 6:20 이하).

137. 제사장이 드리는 곡식제물은 아무도 먹지 못한다. 그것은 다 태워 버려야 한다(레 6:23).

138. 속죄제물은 번제물을 드리는 장소에서 드려야 한다(레 6:25 이하).

139. 성소에서 속죄해 주려고 제물의 피를 회막 안으로 가져왔을 때에는, 어떤 속죄제물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6:30).

140. 속건제물을 드릴 때의 규례(레 7:1 이하).

141. 감사의 뜻으로 화목제물을 바치는 경우에는 빵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레 7:11-12).

142. 화목제물로 드린 것 가운데 감사제물로 바친 고기는 그 날로 먹어야 하며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된다(레 7:15).

143. 화목제물로 드린 것 가운데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바친 고기는 이틀째 되는 날까지 다 먹어야 하며, 사흘째 되는 날까지 그 희생제물이 남아 있으면, 불살라야 한다(레 7:17).

144. 어떤 종류의 것이든(감사제물, 서원제물, 자원제물) 화목제물로 드린 고기 중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레 7:18).

145. 어떤 종류의 화목제물이든 불결한 것에 닿은 고기는 먹지 말아야 한다(레 7:19a).

146. 그리고 그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레 7:19b).

147. 동물의 기름기는 먹지 못한다(레 7:23).

148. 어떤 피든지 먹어서는 안된다(레 7:26).

149. 제사장은 머리를 풀어서는 안된다(레 10:6),

150. 그는 옷을 찢어 애도를 해서도 안된다(레 10:6).

151. 제사장은 성전(성소)에서 일하는 동안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레 10:7).

152. 제사장은 성전(성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레 10:9, 11).

153. 땅에서 사는 짐승들 가운데 새김질을 하면서 동시에 굽이 갈라진 것만 먹을 수 있다(레11:2-4, 7).

154. 낙타, 오소리, 토끼, 돼지 등과 같이 새김질을 하지 않거나 굽이 갈라지지 않은 짐승은 먹지 못한다(레 11:4).

155. 물 속에서 사는 동물 중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먹을 수 있다(레 11:9,12).

156. 그러나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12).

157. 새 가운데서 먹지 말아야 할 것(레 11:13).

158. 곤충 가운데서 네 발로 걷는 날개 달린 것들은 먹지 못한다(레 11:21).

159. 길짐승에 대한 규정(레 11:29 이하).

160. 요리가 된 젖은 음식에 죽은 길짐승이 닿으면 그것은 먹어서는 안된다(레11:34).

161. 먹을 수 있는 짐승이라도, 그 주검을 만진 자는 저녁 때까지 부정하다(레11:39).

162. 땅에 기어다니는 길짐승은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41-42).

163. 과일이나 채소에 붙어사는 벌레는 먹지 알아야 한다(레 11:41-42).

164. 물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11:46).

165. 흙에서 생긴 벌레는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44).

166. 산모의 정결 예식에 관한 규정(레 12:1 이하).

167. 제의적으로 부정하게 된 사람은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없다(레 2:6).

168. 아이를 낳은 여인이 정결 예식을 위해 바쳐야 할 제물(레 12:6-8).

169. 제사장이 나병의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레 13:2).

170. 백선이 머리나 턱에 생긴 경우, 백선이 난 자리만 빼고 털을 민 다음에, 백선이 생긴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레 13:33).

171.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입은 옷을 찢고 머리를 풀어야 하며,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쳐야 한다(레 13:45).

172. 천이나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생긴 경우에 관한 규정(레 13:47-59).

173. 악성 피부병이 나은 경우에도 제사장이 확인을 해야 한다(레 14:2, 3).

174. 악성 피부병이 나은 사람은 이레 후에 모든 털을 다 밀어야 한다(레 14:9).

175. 또한 그는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레 14:9).

176. 악성 피부병을 고침 받은 사람이 바쳐야 할 제물(레 14:10 이하).

177. 건물에 생기는 악성 곰팡이에 관한 규정(레 14:34 이하).

178. 성기에서 고름이 계속 흐르는 남자는 부정한 사람이며, 그와 접촉하는 모든 물건이나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레 15:1-12).

179. 고름이 멎은 경우에는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레 15:13-15).

180. 남자가 실수로 정액을 흘린 경우에 관한 규정(레 15:16-18).

181. 월경에 관한 규정(레 15:19 이하).

182. 여자가 계속 피를 흘리면 부정하게 여겨야 하며, 그녀와 접촉하는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레 15:2 이하).

183. 그녀의 병이 다 난 다음에는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레 15:25 이하).

184. 보통 때는 지성소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레 16:2).

185. 속죄일에 드리는 제사에 관한 규정(레 16 장).

186. 희생제물은 성전(성소)에서만 드려야 한다(레 17:3-4).

187. 짐승의 피는 땅에 묻어야 한다(레 17:13).

188. 가까운 살붙이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6).

189. 아버지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7).

190. 어머니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7).

191.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8).

192. 누이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 누이가 아버지의 딸이든지 어머니의 딸이든지 그녀를 범하면 안 된다(레 18:9).

193. 손녀나 외손녀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10).

194. 아버지가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레 18:10).

195. 딸의 몸을 범하면 안된다(참조. 레 18:10).

196.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낳은 딸을 범해서는 안된다. 즉 배다른 누이를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1).

197. 고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2).

198. 이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3).

199. 숙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4).

200. 숙모의 몸을 범하는 것은 삼촌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레 18:14).

201. 며느리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5).

202.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6).

203. 데리고 사는 여자의 딸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7).

204. 데리고 사는 여자의 손녀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7).

205. 데리고 사는 여자의 외손녀의 몸을 범해서는 안된다(레 18:17).

206.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내의 형제들을 첩으로 데려다가 살아서는 안된다(레 18:18).

207. 여자가 월경을 하는 경우에는 그녀와 동침해서는 안된다(레 18:19).

208. 자녀를 몰렉에게 바쳐서는 안된다(레 18:21).

209. 동성 연애 금지에 관한 규정(레 18:22)

210. 남자들은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된다(레 18:23).

211. 여자들도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된다(레 18:23).

212. 부모를 두려워하라(레 19:3).

213. 우상들을 의지하지 말라(레 19:4).

214. 쇠를 녹여 신상을 만들어서도 안된다(레 19:4).

215. 제물로 바친 것들은 그 날로 다 먹어야 한다(레 19:6).

216. 농작물이나 과수를 거두어들일 때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9-10),

217. 그것들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레 19:9-10).

218. 농작물을 거두어들일 때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9),

219. 그것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레 19:9).

220. 포도원의 포도를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10),

221. 그것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레 19:10).

222.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는 그대로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10),

223. 그것을 다 주워서는 안된다(레 19:10).

224. 훔치지 말라(레 19:11).

225. 사기하지 말라(레 19:11).

226. 속이지 말라(레 19:11).

227.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레 19:12).

228. 이웃을 억누르지 말아야 한다(레 19:13).

229.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레 19:13).

230. 품삯은 그날로 지불해야 한다(레 19:13).

231. "듣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해서는 안된다"(레 19:14).

232. "눈이 먼 사람 앞에 걸려 넘어질 것을 놓아서는 안된다"(레 19:14).

233. 재판관은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해서는 안된다(레 19:15).

234. 누구도 편들어서는 안된다(레 19:15).

235. 그는 반드시 공정한 재판만을 해야 한다(레 19:15).

236. "남을 헐뜯는 말을 하고 다녀서는 안된다"(레 19:16a).

237.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레 19:16b).

238.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된다"(레 19:17a).

239. 이웃이 잘못을 하면, 반드시 그를 타일러야 한다(레 19:17b).

240. 그리고 이렇게 하는데 있어서 그를 부끄럽게 해서는 안된다(참조. 레19:17a).

241. 이스라엘 백성끼리 원수를 갚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레 19:18a),

242. 앙심을 품어서는 안된다(레 19:18a).

243.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레 19:18b).

244. 가축 가운데서 다른 종류끼리 교미시켜서는 안된다(레 19:19).

245. 밭에다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씨앗을 함께 뿌려서는 안된다(레 19:19).

246. "할례 받지 못한" 과일에 관한 규정(레 19:23)

247. "거룩한 과일"에 관한 규정(레 19:24)

248. 피째로 먹어서는 안된다(레 19:26).

249. 점을 쳐서도 안 되며(레 19:26),

250. 마법을 써서도 안된다(레 19:26).

251. 관자놀이의 머리를 둥글게 깎아서는 안된다(레 19:27).

252. 구레나룻을 밀어서는 안된다(레 19:27).

253. 몸에 문신을 새겨서는 안된다(레 19:28).

254.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레 19:30).

255. 혼백을 불러내는 사람에게 가지 말아야 한다(레 19:31).

256. 점을 치는 사람에게 가서도 안된다(레 19:31; 20:6).

257. 어른을 공경하라(레 19:32).

258.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에 바른 기구를 사용하여야 한다(레 19:35).

259. 그리고 정확하게 재야 한다(레 19:36).

260.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레 20:9).

261. 남자가 그의 아내와 장모를 함께 취하면 그들은 모두 화형에 처해야 한다(레20:14).

262. 이교도들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레 20:23).

263. 제사장이 주검을 만져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264. 그러나 가족의 주검은 만질 수 있다(제 264 계명; 레 21:1-4).

265. 주검을 만져 부정하게 된 제사장은 제의적인 목욕을 한 뒤 그날 저녁에는 제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레 21:6; 22:7).

266. 제사장은 창녀와 결혼해서는 안된다(레 21:14-15).

267. 제사장은 부정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된다(레 21:7).

268. 제사장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된다(레 21:7).

269. 제사장을 거룩하게 여겨야 한다(레 21:8).

270. 대제사장은 어떤 주검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레 21:11).

271. 대제사장은 가족의 주검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레 21:11).

272 대제사장은 처녀와만 결혼해야 한다(레 21:13).

273. 대제사장은 과부와 결혼해서는 안된다(레 21:14).

274. 대제사장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된다(레 21:14).

275. 아론의 후손 가운데 몸에(영구적인)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할 수 없다(레 21:17).

276. 일시적인 흠이 있는 제사장도 그것이 날 때까지는 제사 드리는 일을 할 수가 없다(참조. 레 21:17).

277.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휘장 안으로 들어가거나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수 없다(레 21:23).

278. 부정하게 된 제사장은 제사를 드릴 수 없다(참조. 레 22:2).

279. 그는 성물(聖物)을 먹을 수 없다(레 22:4).

280. 제사장이 아닌 여느 사람들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레 22:10).

281. 제사장이 데리고 있는 나그네나 품꾼도 성물을 먹을 수가 없다(레 22:10).

282. 할례 받지 않은 제사장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참조. 레 22:10 이하).

283. 제사장의 딸이더라도 여느 남자에게로 시집 간 사람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레22:12).

284. "테벨"(tevel)은 먹지 말아야 한다(참조. 레 22:16).

285. 흠있는 짐승을 거룩하게 해서는 안된다(레 22:19).

286. 모든 제물은 흠이 없는 것이라야 한다(레 22:20-21).

287. 제물에 흠이 생기게 해서는 안된다(레 22:21).

288. 흠이 있는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려서는 안된다(레 22:22).

289. 흠이 있는 짐승을 잡아서는 안된다(레 22:22).

290. 흠이 있는 짐승의 내장을 불살라서는 안된다(레 22:22).

291. 거세(去勢)해서는 안된다(레 22:24).

292. 이방인이라도 흠이 없는 짐승을 바쳐야 한다(레 22:25).

293. 제물로 바치는 짐승은 난지 여드레가 지난 것이라야 된다(레 22:27).

294. 제물로 짐승을 바칠 때,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 잡아서는 안된다(레 22:28).

295. 하느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된다(레 22:32).

296.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해야 한다(레 22:32).

297. 유월절 첫날은 쉬어야 한다(레 23:7).

298. 유월절 첫 날은 생업을 위하여 일해서는 안된다(레 23:7).

299. 유월절 기간 동안에는 계속 번제를 드려야 한다(레 23:8).

300. 유월절 기간중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쉬어야 한다(레 23:8).

301. 그날은 생업을 위해서 일해서는 안된다(레 23:8).

302. 유월절 둘째 날에는 첫 곡식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하고 제사장은 그것을 흔들어 바쳐야 한다(레 23:10).

303. 첫 곡식 단을 바치기 전에는 거두어들인 곡식을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된다(레23:14).

304. 첫 곡식 단을 바치기 전에는 볶은 곡식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23:14).

305. 또한 햇곡식도 먹어서는 안된다(레 23:14).

306. 곡식단을 흔들어 바친 그 날부터 49일이 되는 때까지 매일매일 날을 세어야 한다(레 23:15).

307. 오순절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빵 두개를 바쳐야 한다(레 23:17).

308. 오순절에는 쉬어야 한다(레 23:21).

309. 오순절에는 생업을 위해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레 23:21).

310. 새해 첫날(일곱째달 초하루)은 쉬어야 한다(레 23:24).

311. 새해 첫 날에는 일해서는 안된다(레 23:25).

312. 새해 첫날은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25).

313. 속죄일에는 금식해야 한다(레 23:27).

314. 속죄일에는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27).

315. 속죄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레 23:28).

316. 속죄일에는 어떤 것도 먹거나 마셔서는 안된다(레 23:29).

317. 속죄일에는 쉬어야 한다(레 23:32).

318. 초막절 첫날에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레 23:35).

319. 초막절에는 어떤 종류의 일을 해서도 안된다(레 23:35).

320. 초막절 절기 동안 매일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36).

321.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쉬어야 한다(레 23:36).

322.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36).

323.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생업을 위해 일해서는 안된다(레 23:37).

324. 초막절 첫날에는 좋은 나무에서 난 열매와 종려나무 가지, 무성한 나뭇가지, 갯버들을 가져와야 한다(레 23:40).

325. 초막절 기간에는 이레 동안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레 23:42).

326. 안식일에는 땅을 놀려야 한다(레 25:4).

327. 안식년에는 포도원을 가꾸어서도 안된다(레 25:4).

328. 안식년에 저절로 열린 곡식들도 거두어 드려서는 안된다(레 25:5).

329. 안식년에는 저절로 열린 과실들도 거두어 드려서는 안된다(레 25:5).

330. 안식년을 일곱번 세어야 한다(레 25:8).

331. 속죄일에는 뿔나팔을 불어야 한다(레 25:9).

332. 50년째 되는 해(희년)를 거룩히 여기라(레 25:10).

333. 희년에는 심거나 거두어서는 안된다(레 25:11).

334. 희년에는 저절로 열린 포도를 거두어들여서도 안된다(레 25:11).

335. 희년에는 저절로 맺힌 열매를 필요 이상으로 거두어들여서는 안된다.

336. 무엇을 사거나 팔 때에 부당한 이익을 남겨서는 안된다(레 25:14).

337. 속이지 말라(레 25:14).

338. 말을 함부로 하여 이웃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레 25:17).

339.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레 25:23).

340. 희년에는 땅을 본래의 주인에게로 돌려주어야 한다(레 25:24).

341. 성곽 안에 있는 집을 판 경우에는 일년 안에는 언제든지 다시 살 수 있지만, 일년이 지나면 그렇게 할 수 없다. 희년이 되어도 집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레25:29, 30).

342. 레위 사람의 땅과 집에 관한 규정(레 25:32-34).

343. 가난한 사람에게서 이자를 취해서는 안된다(레 25:36, 37).

344. 가난하여 종이 된 동족(同族)에 대해서는 노예 부리듯 해서는 안된다(레25:39).

345. 동족인 종은 팔 수 없다(레 25:42).

346. 동족인 종을 심하게 부려서는 안된다(레 25:43).

347. 종이 가나안 사람인 경우에는 그를 영원히 부릴 수 있다(레 25:46).

348. 이교도들에게 동족이 종으로 팔려 갔으면, 값을 치르고 그를 다시 되돌려와야 한다(레 25:53).

349. 조각한 석상에게 절을 해서는 안된다(레 26:1).

350. 하느님께 사람을 바치기로 서원해 놓고 돈으로 바치는 경우에 관한 규정(레 27:2-9).

351. 제물은 바꿔치기 할 수 없다(레 27:10).

352. 바꿔치기한 제물은 본래의 제물과 바꿔치기한 제물 둘 다를 드려야 한다(레 27:10).

353. 제물로 바치기로 했던 짐승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대한 규정(레 27:9-14)

354. 주께 바치기로 한 (또는 바친) 집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관한 규정(레 27:14).

355. 주께 바치기로 한 (또는 바친) 땅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대한 규정(레 27:16).

356. 짐승의 맏배 대신 더 좋은 것이라 하여 다른 것을 바쳐서는 안된다(레 27:26).

357. 주께 바친 것은 무를 수 없다(레 27:28).

358. 주께 바친 땅은 팔 수 없다(레 27:28).

359. 주께 바친 땅은 무를 수도 없다(레 27:28).

360. 가축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에 관한 규정(레 27:32).

361. 십일조로 드려야 할 가축을 팔아서는 안된다(레 27:33).


민수기 (362 - 413계명)

362. 악성 피부병 환자와 고름을 흘리는 사람과 주검에 닿아 부정을 탄 사람은 모두 진에서 내보내야 한다(민 5:2).

363. 하느님이 머물고 계신 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민 5:3).

364. 남에게 잘못을 한 사람은 그가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고 피해자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민 5:6,7).

365. 아내의 간통을 밝히는 절차에 관한 규정(민 5:12-28).

366. 아내의 간통을 밝히기 위해 바치는 제물에는 기름을 부을 필요가 없다(민 5:15).

367. 그 제물에는 향을 얹을 필요도 없다(민 5:15).

368. 나실 사람은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민 6:3).

369. 나실 사람은 포도를 먹어서는 안된다(민 6:3).

370. 그는 마른 포도를 먹어서도 안된다(민 6:3).

371. 나실 사람은 포도 씨를 먹어서도 안된다(민 6:4).

372. 그는 포도 껍질을 먹어서도 안된다(민 6:4).

373. 나실 사람은 머리를 깎아서는 안된다(민 6:5).

374. 그는 머리를 길게 자라게 내버려두어야 한다(민 6:5).

375. 나실 사람은 죽은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민 6:6).

376. 그는 가족이 죽었을 때에도 죽은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없다 (민 6:7).

377. 나실 사람은 서약 기간이 끝나면 머리를 자르고 제물을 바쳐야 한다(민 6:13-14).

378. 제사장은 매일마다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민 6:23).

379. 법궤는 제사장이 어깨에 메고 옮겨야 한다(민 7:9).

380.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한 달 후에 다시 지켜야 한다(민 9:10).

381. "두 번째 유월절"(또는 "작은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룩을 먹지 않고 만든 빵과 쓴 나물과 함께 유월절 양을 먹어야 한다(민 9:11).

382. 그들은 다음 날 아침까지는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된다(민 9:12).

383. 희생 양의 뼈를 부러뜨려서는 안된다(민 9:12).

384. 성소에서는 날마다 나팔을 불어야 한다(민 10:8).

385. 처음 거두어들인 곡식으로 만든 과자를 제사장에게 헌납물로 드려야 한다(민 15:18-20).

386. 옷자락 끝에 술을 만들어 달아야 한다(민 15:38).

387.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눈에 좋은 대로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민 15:39).

388. 제사장과 레위인은 성소를 지켜야(보호해야) 한다(민 18:4).

389. 제사장과 레위인은 각각 각자가 할 일을 해야 한다(민 4:19)

390. 아무나 성소에서 일해서는 안된다(민 18:4, 22).

391. 일반 사람이 성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지켜야 한다(민 18:40).

392. 짐승의 맏배는 제사장의 몫으로 바쳐야 하되, 사람과 부정한 짐승 가운데 처음 난 것들은 그것을 바치는 대신에 속전을 바쳐야 한다(민 18:15, 16)

393. 정결한 짐승의 맏배는 속전을 받고 돌려주어서는 안된다(민 18:15).

394. 회막 일은 레위인이 하여야 한다(민 18:23).

395. 십일조는 레위인에게 돌아간다(민 18:24).

396. 레위인도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민 18:26).

397. 붉은 암송아지에 관한 규례(민 19:2).

398. 죽은 사람이 있는 곳에 들어가는 사람은 부정을 타게 된다(민 19:14).

399. 부정을 탄 사람은 물로 정결하게 하여야 한다(민 19:20).

400. 아들이 없는 경우에는 딸에게 유산을 상속하여야 한다(민 27:8).

401. 번제로는 날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1년된 숫양 한 마리씩 바쳐야 한다(민 28:3).

402. 안식일에도 평상시와 같이 번제를 드려야 한다(민 28:9).

403. 매달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 숫양 한 마리,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바쳐야 한다(민 28:11).

404. 오순절(칠칠절)에 드려야 할 제물(민 28:26-31).

405. 신년(새해)에는 나팔을 불어야 한다(민 29:1).

406. 서약이 효력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에 관한 규정(민 30:3-9).

407. 서약한 것은 지켜야 한다(민 30:2).

408. 레위 사람에게 그들이 거할 성읍을 주어야 한다(민 35:2, 7).

409. 사람을 죽인 자를 그 자리에서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민 35:12).

410. 살인 혐의자를 도피성에 보내는 것에 관한 규정(민 35:25).

411. 살인 사건의 경우에는 혐의자에게 사형을 내리기 위해서는 두 사람 이상의 증인이 있어야 한다(민 35:30).

412. 살인자를 돈을 받고 목숨을 살려주어서는 안 된다(민 35:31).

413.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도피성으로 피한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고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살게 해서는 안 된다(민 35:32, 33).


신명기 (414 - 613계명)

414. 토라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재판관이 될 수가 없다(신 1:17).

415. 재판관은 아무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신 1:17).

416.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서는 안된다(신 5:21).

417. 하느님은 한 분이심을 선언하는 것에 관한 규정(신 6:4).

418. 하느님을 사랑하라(신 6:5).

419. 자녀에게 부지런히 주의 규례와 법도를 가르쳐라(신 6:7).

420. 매일 쉐마를 암송하라(신 6:7).

421. 경문(테필린)을 손에 매라(신 6:8).

422. 경문(테필린)을 이마에도 붙이라(신 6:8).

423. 집 문설주와 대문에 메주라(mezura)를 붙여라(신 6:9).

424. 하느님과 예언자를 시험해서는 안된다(신 6:16).

425. 가나안의 7 민족을 진멸해야 한다(신 7:2).

426.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말라(신 7:2).

427. 가나안의 7 민족과 결혼해서는 안된다(신 7:3).

428. 이교도들의 신상을 불태우고, 그 위에 입힌 보석들을 탐내서는 안 된다(신7:25).

429. 하느님이 증오하시는 것들을 집 안에 끌어들여서는 안된다(신 7:26).

430. 먹을 것을 주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들 드려야 한다(신 8:10).

431. 나그네를 사랑해야 한다(신 10:19).

432. 항상 하느님을 경외하라(신 10:20).

433. 하느님을 섬기라(신 10:20).

434. 하느님에게만 가까이하라(신 10:20).

435. 맹세할 일이 있으면 하느님의 이름으로만 맹세하라(신 10:20).

436. 이교도들이 신을 섬기는 장소는 어느 곳이나 다 허물어야 한다(신 12:2).

437. 거룩한 것들을 없애서는 안된다(신 12:4).

438. 예루살렘에 절기를 지키러 갈 때 제물을 가지고 가야 한다(신 12:6).

439. 번제는 성전에서만 드려야 한다(신 12:13).

440. 다른 모든 제물도 마찬가지로 성전에서만 드려야 한다(신 12:14).

441. 마음에 원하는 대로 짐승의 고기를 성 안에서 먹을 수 있다(신 12:15).

442. "두 번째 십일조"로 바친 곡식은 예루살렘 밖에서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17).

443. "두 번째 십일조"로 바친 포도주를 마셔서도 안된다(신 12:17).

444. 기름도 마찬가지이다(신 12:17).

445.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도 예루살렘 밖에서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6. 속죄제나 속건제로 드린 것도 성전 밖에서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7. 번제물로 드린 것은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8. 제물의 피를 뿌리기 전에 고기를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49. 첫열매로 바친 것은 일반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다(신 12;17).

450. 레위 사람을 저버려서는 안된다(신 12:19).

451. 짐승을 잡는 것에 관한 규정(신 12:20, 21).

452. 산 짐승의 신체 중 일부를 먹어서는 안된다(신 12:23).

453. 제물은 성전으로 가져가야 한다(신 12:26).

454. 토라에 하나라도 더해서는 안된다(신 12:32).

455. 토라에서 하나라도 빼서는 안된다(신 12:32).

456. 우상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자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신 13:1).

457. 유혹하는 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신 13:7-10).

458. 이방 신에게로 유혹하는 자를 증오하라(신 13:9).

459. 그들을 죽여야 한다(신 13:9).

460. 그들을 감싸주어서도 안된다(신 13:9).

461. 그들의 잘못에 대하여 숨겨서도 안된다(신 13:9).

462.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자는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신 13:10).

463.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조사하고 잘 알아보아야 한다(신 13:14).

464. 하느님을 섬기다가 우상에게로 빠진 성읍은 불살라야 한다(신 13:15).

465. 그런 성읍은 다시 세워서도 안된다(신 13:16).

466. 그 성읍에서 어떤 물건도 취해서는 안된다(신 13:17).

467.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신 14:1).

468. 죽은 사람을 애도한다고 머리를 밀어서는 안된다(신 14:1).

469. 부정한 것은 먹어서는 안된다(신 14:3).

470. 새는 그것이 정한 것인지 알아보고 먹어야 한다(신 14:11).

471. 날개 달린 기어다니는 곤충은 먹어서는 안된다(신 14:19).

472. 저절로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신 14:21).

473. "두 번째 십일조"에 관한 규정(신 14:23-27).

474. 가난한 자를 위한 십일조에 관한 규정(신 14:28-29).

475. 안식년에는 동족(同族) 유대인의 빚을 삭쳐 주어야 한다(신 15:2).

476. 안식년이라도 이방인에게 준 빚은 받아야 한다(신 15:3a).

477. 안식년에는 유대 동족의 빚을 삭쳐 주어야 한다(신 15:3b).

478. 가난한 동족에게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신 15:7).

479.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신 15:8).

480. 안식년이 가까온다고 돈을 꾸어 주지 않으면 안된다(신 15:9).

481. 종을 놓아줄 때에는 빈 손으로 보내서는 안된다(신 15:13).

482. 그들에게 넉넉히 주어 내보내야 한다(신 15:14).

483. 하느님께 바칠 짐승의 맏배를 부려서는 안된다(신 15:19a).

484. 제단에 바칠 첫새끼 양의 털을 깎아서도 안된다(신 15:19b).

485. 니산 월 정오가 지나서는 누룩이 들어 있는 빵을 먹어서는 안된다(신 16:3).

486.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된다(신 16:4).

487. 유월절 양을 성전 이외의 곳에서 바쳐서는 안된다(신 16:5).

488. 3대 절기는 기쁨으로 지켜야 한다(신 16:14).

489. 모든 성인 남자는 일년에 세 차례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한다(신 16:16).

490. 제물이 없이 성전에 올라가서는 안된다(신 16:16).

491. 모든 성읍에는 재판관이 있어야 한다(신 16:18).

492. 성전에는 나무를 심어서는 안된다(신 16:21).

493. 어느 곳에도 석상을 만들어 세워서는 안된다(신 16:22).

494. 흠있는 짐승을 제물로 바쳐서는 안된다(신 17:1).

495. 산헤드린의 결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신 17:10).

496.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된다(신 17:11).

497. 이스라엘의 왕은 산헤드린에서 임명받아야 한다(신 17:15a).

498. 외국 사람을 왕으로 세워서는 안된다(신 17:15b).

499. 왕은 군마를 필요 이상으로 가져서는 안된다(신 17:16a).

500. 왕은 이집트로 내려가서는 안된다(신 17:16b).

501. 왕은 아내를 많이 두어서는 안된다(신 17:17a).

502. 왕은 재물을 너무 많이 가져서는 안된다(신 17:17b).

503. 왕은 율법 책을 복사해야 한다(신 17:18, 19).

504. 레위 지파는 땅을 유산으로 이어받지 못한다(신 18:1).

505. 레위 지파는 전리품을 취할 수 없다(신 18:1).

506. 제사장은 제물의 특별한 부위들을 가질 수 있다(신 18:3).

507.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은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신 18:4).

508. 처음 깎은 양털도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신 18:4).

509. 각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각기 다른 시간에 일해야 한다(신 18:6-8).

510. 점쟁이를 용납해서는 안된다(제 510 계명).

511. 복술객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2. 주문을 외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3. 마법사를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4. 마술하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

515. 죽은 사람에게 물어 보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된다(신 18:10-11).

516. 예언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신 18:15).

517. 거짓 예언자를 삼가라(신 18:20).

518. 우상의 이름으로 예언해서는 안된다(신 18:20).

519. 거짓 예언자는 죽여야 한다(신 18:22).

520. 여섯 개의 도피성을 마련해야 한다(신 19:3).

521. 살인자를 동정해서는 안된다(신 19:13, 21).

522. 이웃의 경계를 침범해서는 안된다(신 19:14).

523. 한 사람의 증언만 가지고 재판해서는 안된다(신 19:15).

524. 거짓 증언을 하는 자에게는 그가 이웃에게 해를 입히려고 했던 것과 똑같은 벌을 내려야 한다(신 19:19).

525. 전쟁에 나가서 적군을 두려워하지 말라(신 20:1).

526. 전쟁터에서 되돌려 보내야 할 사람들에 관한 규정(신 20:5-7).

527.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평화를 제의하라(신 20:10, 11).

528. 가나안의 7 민족을 진멸하라(신 20:16).

529. 성읍을 점령할 때 나무들을 베버리지 말라(신 20:19).

530.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에 관한 규정(신 21:1-9).

531.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을 위해서 송아지를 죽인 험한 계곡에서는 일도 하지 말고 그곳에 씨도 뿌리지 말라(신 21:4).

532. 포로로 잡혀 온 여인을 아내로 취해도 된다(신 21:10, 11).

533. 그러나 그 여인을 팔아서는 안된다(신 21:14a).

534. 그에게 힘든 일을 시켜서도 안된다(신 21:14b).

535. 죽을 죄를 지어서 처형당한 사람의 주검은 나무에 매달아 두어야 한다(신 21:22).

536. 그러나 그 주검을 밤까지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신 21:23).

537. 그 주검은 그 날로 파묻어야 한다(신 21:23).

538.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것을 발견했을 때는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신22:1).

539. 그리고 그것을 못본체 해서는 안된다(신 22:3).

540. 이웃의 짐승이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면 주인을 도와 그 짐승을 일으켜 주어야 한다(신 22:4).

541. 짐승에게 짐을 싣거나 내릴 때 도와주어야 한다(신 22:4).

542.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신 22:5a).

543. 남자도 여자의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신 22:5b).

544. 새끼를 품고 있는 어미 새를 잡아서는 안된다(신 22:6).

545. 새끼를 잡기 전에 먼저 어미 새를 날려보내야 한다(신 22:7).

546.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 한다(신22:8a).

547. 그리고 집에서 사고가 나 사람이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신 22:8b).

548. 포도나무 사이사이에 다른 씨를 뿌려서는 안된다(신 22:9a).

549. 그리고 거기에서 거둔 곡식도 먹어서도 안된다(신 22:9b).

550. 소와 나귀에게 한 멍에를 메워 같이 밭을 갈게 해서는 안된다(신 22:10).

551. 양털과 무명실을 함께 섞어서 잔 옷을 입어서는 안된다(신 22:11).

552. 결혼의 성립에 대한 규정(신 22:13).

553. 아내에게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경우에 관한 규정 (신 22:14-18).

554. 아내에게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거짓 누명을 씌운 사람은 평생 그 여자와 함께 살아야 한다(신 22:19).

555. 성 안에서 한 남자와 다른 사람에게 약혼한 여자가 성관계를 가졌을 때에는 둘 다 돌로 쳐죽여야 한다(신 22:24).

556. 그러나 성 밖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남자만 돌로 쳐죽여야 한다(신 22:26).

557.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욕보인 남자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신 22;29).

558. 그리고 그는 그녀와 결혼해야 하되, 그 여자와 이혼해서는 안된다(신 22:29).

559. 신낭이 터졌거나 신(腎)을 베인 사람은 주의 총회 회원이 될 수 없다(신 23:1).

560. 사생아는 주의 총회 회원이 될 수 없다(신 23:2).

561. 유대인은 암몬 사람이나 모압 사람과는 영원히 결혼할 수 없다(신 23:3).

562.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는 평화 관계를 가지려고 해서는 안된다(신 23:6).

563.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신 23:7a).

564. 이집트 사람도 미워해서는 안된다(신 23:7b).

565. 제의적으로 부정한 사람은 진(陳)에 들어갈 수 없다(신 23:10, 11).

566. 화장실은 진 밖에 만들어야 한다(신 23:12).

567. 군인은 무기와 더불어 삽을 항상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신 23:13).

568. 도망온 종을 되돌려 보내서는 안된다(신 23:15).

569. 그리고 그들을 압제해서도 안된다(신 23:16).

570. 이스라엘 자손은 창녀나 남창이 되어서는 안된다(신 23:17).

572. 동족에게서 이자를 취해서는 안된다(신 23:20).

573. 이방인에게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신 23:21).

574. 하느님에게 서원한 것은 지체함이 없이 지켜야 한다(신 23:21).

575.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신 23:23).

576.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먹을 만큼 실컷 따먹는 것은 괜찮다(신 23:24a).

577. 그러나 그릇에 담아 가면 안된다(신 23;24b).

578. 이웃의 밭에 들어가서 이삭을 손으로 잘라먹는 것은 괜찮지만, 곡식에 낫을 대면 안된다(신 23:25).

579. 이혼 증서에 대한 규정(신 24:1 이하).

580. 이혼한 아내를 다시 아내로 맞아들여서는 안된다(신 24:4).

581. 새신랑은 1년동안 집을 떠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신 24:5a).

582. 그리고 그 기간 동안에는 그는 모든 의무로부터 자유하다(신 24:5b).

583. 맷돌을 저당 잡아서는 안된다(신 24:6).

584. 악성 피부병의 조짐이 보이면, 그것을 무시하지 말라(신 24:8).

585. 담보물을 잡으려고 집에 들어가서는 안된다(신 24:10).

586. 담보물은 그날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신 24:12).

587. 담보물을 그것을 잡힌 사람이 필요한 때에 즉시로 돌려주어야 한다(신 24:13).

588. 품꾼에게는 그날로 품삯을 지불해야 한다(신 24:15).

589. 혈연 관계가 있는 사람의 증언은 받아들여서는 안된다(신 24:16).

590. 외국 사람과 고아에게 억울하게 재판해서는 안된다(신 24:17).

591. 과부의 옷을 저당 잡아서는 안된다(신 24:17).

592.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잊어버리고 거두어들이지 않은 단을 다시 가서 취하여 와서는 안된다(신 24:19).

593. 그것은 올리브 나무의 열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신 24:20).

594. 형벌로 매를 맞을 경우에는 재판관은 매 맞을 사람을 자기 앞에 엎드리게 하고 죄의 정도에 따라 매를 때리게 해야 한다(신 25:2).

595. 그러나 40대 이상 때려서는 안된다(신 25:3).

596. 곡식을 밟으면서 타작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워서는 안된다(신 25:4).

597. 남편이 아들이 없이 죽은 경우, 그의 아내는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는 안된다(신 25:5a).

598. 죽은 남편의 형제가 그녀와 결혼을 해야 한다(신 25:5b).

599. 죽은 형을 대신해서 형수와 결혼하기를 거절하는 사람에 대한 규정(신 25:7-10).

600. 음낭을 잡는 자를 보고도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신 25:11).

601. 그에게는 동정심을 보여서는 안된다(신 25:12).

602. 집에 크고 작은 두개의 되를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신 25:14).

603. "아말렉 사람이 너희에게 한 일을 기억하라"(신 25:17).

604.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라(신 25:18).

605. 그리고 절대로 그들이 한 일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신 25:18).

606. 햇곡식을 예물로 바칠 때 드리는 고백(신 26:5-10).

607. 가난한 자들을 위한 십일조를 드린 것에 대한 고백(신 26:12-15)

608. 십일조를 애곡하는 날에 먹어서는 안된다(신 26:14a).

609. 그리고 제의적으로 부정한 상태에서 먹어서도 안된다(신 26:14b).

610. 또한 그것을 죽은 자를 위해 사용해서도 안된다(신 26:14c).

611. 하느님의 길을 따라 걸으라(신 26:17).

612. 안식년 장막절에 모든 이스라엘 회중을 다 모아야 한다(신 31:12-13).

613. 토라(율법)를 써서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신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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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극복하는 세 가지 법칙 / 라아와 카바나, 휨노스와 휨네오, 카리스와 아르케이

  1. 족함의 법칙 / 은혜가 족하다

고난을 극복하는 세 가지 법칙

성경적 원리 · 헬라어와 히브리어 · 설교 적용

고난을 극복한다는 것은 고난이 반드시 사라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난 속에서도 바라보는 대상을 바꾸고, 입술의 언어를 바꾸며,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법칙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1법칙. 바라봄의 법칙

라아(רָאָה)와 카바나(כַּוָּנָה)

고난 자체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라.

  • 핵심 본문: 히브리서 12:2, 시편 121:1–2

  • 라아(רָאָה, rā’āh): 보다, 바라보다, 살펴보다.

  • 카바나(kavvanah): 의도, 집중, 마음의 지향을 뜻하는 유대교 전통의 용어로, 히브리어 성경의 일반적인 동사라기보다 신앙적 집중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적용: 문제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문제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하십시오.

제2법칙. 찬양의 법칙

휨노스(ὕμνος), 휨네오(ὑμνέω)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 핵심 본문: 사도행전 16:25–26, 시편 34:1

  • 휨노스(ὕμνος, hýmnos): 찬송, 찬양의 노래.

  • 휨네오(ὑμνέω, hymnéō): 찬송하다, 찬양의 노래를 부르다.

적용: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찬양은 고난을 부정하는 행동이 아니라 고난보다 크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제3법칙. 족함의 법칙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 고린도후서 12:9

내 능력의 한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라.

  • 핵심 본문: 고린도후서 12:7–10, 빌립보서 4:11–13

  • 헬라어 ἀρκεῖ (아르케이): 충분하다, 족하다라는 뜻의 동사 ἀρκέω의 현재형입니다.

  • χάρις (카리스): 은혜, 호의,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

적용: 하나님은 모든 고난을 즉시 제거하시기보다, 때로는 그 고난을 견디고 믿음으로 살아갈 은혜를 주십니다.

1. 세 가지 법칙의 성경적 연결

법칙

신앙의 초점

성경의 핵심

믿음의 고백

바라봄

시선(視線)

히 12:2

나는 예수를 바라보리라

찬양

입술(口脣)

행 16:25

나는 고난 중에도 찬양하리라

족함

마음(心)

고후 12:9

주님의 은혜면 충분하리라

세 법칙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선은 예수님께, 입술은 찬양으로, 마음은 은혜의 충족함으로!

2. 설교의 핵심 메시지

고난을 이기는 믿음의 세 단계

첫째, 바라봄으로 고난의 방향을 바꾸십시오.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고난을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 물 위를 걸었지만, 바람을 보고 두려워할 때 빠져들었습니다(마태복음 14:28–31).

둘째, 찬양으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높이십시오.

찬양은 모든 일이 잘된다고 선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이 잘되지 않아도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고 신실하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셋째, 은혜의 족함으로 오늘을 살아가십시오.

바울은 자신의 약함이 없어졌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약함 가운데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문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족할 수 있었습니다(고후 12:9–10).

3. 결론: 고난보다 크신 하나님

고난을 당할 때 세 가지 질문을 해 보십시오.

  1.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 예수님인가, 문제인가?

  2. 나는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원망인가, 찬양인가?

  3. 나는 지금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 — 나의 능력인가, 하나님의 은혜인가?

고난은 우리의 시선을 흔들고, 입술에서 찬양을 빼앗으며, 마음에 불만을 심으려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 반대의 길을 선택합니다.

예수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은혜로 족한 줄 아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할 말씀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고린도후서 12:9

설교 제목 제안: 「고난을 극복하는 세 가지 법칙 — 바라봄, 찬양, 족함」